스마트팜 농업기술을 활용해 컬러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고, 가공제품 개발, 체험활동까지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자연터 박인호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11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자연터는 스마트팜 농업기법을 활용해 연중 균일한 품질과 모양의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고, 고도화된 건조·가공 기술을 도입해 가공제품을 개발·판매하는 업체다. 아울러 소비자를
국내와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 소비자들이 한국 농식품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비대면 품평회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3일 서울 aT센터에서 하반기 온라인 품평회를 개최해 현지 소비자들의 시각에서 우리 농식품을 맛보고 피드백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품평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수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