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인지 차이 평가법, IEC 국제 표준 공식 제정정확한 색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선별 기준 제시
LG디스플레이가 고안한 새로운 화질 평가법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됐다.
LG디스플레이는 31일 업계 최초로 개발한 ‘색 인지 차이 평가법’이 최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국제 표준으로 공식 제정됐다고 밝혔다.
IEC는 세계무역기구가 인정한 세계 3
최근 침대업계에서는 미니멀한 공간 구성과 함께 드러내지 않는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가 대세다. 화려한 실루엣보다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침실 속 나만의 ‘편안한 사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에이스침대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우아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침대를 선보이고 있다. 방을 은은하게
갤러리아백화점이 경기권 최초로 열리는 화랑미술제의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화랑미술제 in 수원’ 본 행사에 앞서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최초 아트페어 ‘화랑미술제’는 한국화랑협회 주최로 1979년에 시작했다.
앞서 4월 서울 코엑스 개최에 이어 ‘화랑미술제 i
본사 테크노플렉스, 개방감·소통 강조한 설계최첨단 연구소 테크노돔은 연구·개발 진두지휘亞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 ‘테크노링’도 운영
실내로 들어서자 뻥 뚫린 공간이 한눈에 들어온다. 통유리로 이뤄진 창문으로는 자연광이 쏟아지며 실내 공간에 생동감을 더한다. 마치 대형 카페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판교에 위치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본
LX하우시스가 신학기와 결혼, 이사 등 새롭게 출발하는 봄을 맞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의 벽지 신제품으로 산뜻한 봄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LX하우시스는 봄을 앞두고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인기 벽지인 ‘LX Z:IN(LX지인) 벽지 베스띠’의 2024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베스띠 벽지는 페인트, 스톤, 패브릭 등
영화는 '빛의 예술'이다. 카메라로 피사체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자연광이든 인공광이든 빛이 필요하다. 또한, 빛은 일종의 영화 언어로 기능한다. 어떤 종류의 빛을 얼마나 비추느냐에 따라 피사체의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빛의 사용과 관련해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콘트라스트(contrast)다. 특정 장면에 어두운 부분이 생기도록 하는 조명(low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일 잠실 롯데월드몰 1‧2층 복층 구조의 ‘블루보틀 잠실 카페’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블루보틀커피코리아(블루보틀)’가 2019년 5월 성수 카페를 오픈한 후 11번째 매장이다.
블루보틀 잠실 카페는 바 공간, 테이블 등에 곡선을 적용했다. 높은 층고로 수직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내부 공간의 큰 벽면은 부드러운 곡면으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신도시 프로젝트인 ‘네옴시티(Neom city)’ 전시회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이 신도시의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아시아 최초로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열렸다. 전시장은 네옴시티를 구성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담은 스크린월과, 사진, 영상 및 모형들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도시 설계를
틸다 스윈튼 주연의 ‘메모리아’(2021) 연출자로 잘 알려진 태국 출신 영화감독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이 29편의 중단편 실험영화를 들고 한국을 찾았다.
25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023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인디비주얼’ 언론 인터뷰에 참석한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은 작품이 담고 있는 공간과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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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조경 특화 시설물 '클라우드 셰이드'를 출품해 디자인 콘셉트 부문 퍼블릭 스페이스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웓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대회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모레퍼시픽 오설록이 3일 제주 티뮤지엄을 리뉴얼 오픈했다. 녹차밭 안의 매장이라는 특성을 극대화하고 차밭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기는 공간과 티뮤지엄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와 메뉴 전반을 업그레이드했다.
리뉴얼에는 MASS STUDIES의 조민석 건축가가 함께해 자연경관과 건축물이 하나의 공간으로 어우러지는 과정에 중점을 뒀다. 찻잔을 모
무신사가 패션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의 다섯 번째 지점을 서울 중구 신당동에 내달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달 3일에 문을 여는 ‘무신사 스튜디오 신당점’은 의류 생산 공장이 다수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있다. 국내 패션 산업 거점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신당동은 패턴, 부자재, 라벨 생산부터 의류 도매 사업 등 의류 제작 사업자의 업
디스플레이ㆍ사운드ㆍ마감 등 크게 달라져 주춤하는 노트북 시장 ‘게임체인저’ 기대감↑무게ㆍ화면 빛 반사ㆍ캡스락 키는 아쉬워
“천지개벽 수준” 일주일간 사용한 ‘갤럭시 북3 프로’ 16인치 모델의 감상평이다.
갤럭시 북3 프로(이하 갤북3 프로)는 이달 초 열린 ‘갤럭시 언팩 2023’의 숨은 주인공이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사업부
KBIS 2023서 '데이코' 쇼룸 수상 영예공간미ㆍ다채로운 체험 경험 등 호평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가 미국 주방욕실협회(NBKA)로부터 '2023 혁신 쇼룸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데이코는 삼성전자가 2016년 인수한 미국의 대표적 럭셔리 가전 브랜드다.
혁신 쇼룸상은 1월 31일부터 2일(현지시간)까지
삼성 미래 기술 만드는 ‘삼성리서치 아메리카’채널 ㆍ게임ㆍ아트 등 TV 서비스 삼박자 ‘착착’실리콘밸리 랜드마크 DSA, 반도체 역량 집결
세계 첨단기술의 ‘심장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7일(현지시간) 오전 스탠포드대 캠퍼스를 지나 한적한 마을로 접어드니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가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 DX(디바이스 경험)부
오큘러스, 2022 WAF 본상 수상식물 형상화한 하이테크 조형물찰나의 순간 예술의 즐거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본사 테크노플렉스에 설치된 디지털 예술 작품 ‘오큘러스’가 ‘2022 세계 건축 페스티벌 어워즈’의 ‘완공된 건축물 디스플레이’ 부문 본상(Winner)을 받았다.
세계 건축 페스티벌 어워즈는 전 세계 건축가들이
거석(巨石) 조형물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스위스 대표 현대미술가 우고 론디노네가 국제갤러리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동시에 개인전을 연다. 서울에서는 우고 론디노네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 잡은 화려한 색감의 대형 조형물 5점을, 부산에서는 회화 작품 17점을 만나볼 수 있겠다.
국제갤러리 서울점에서 전시되는 대형 조형물은 ‘nuns + monks’다. 작품의
두산은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 구축’을 임직원과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에 대한 책임으로 여기고 있다. 경영 활동에서도 안전과 환경을 우선순위에 두고 장기적 성장의 토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2019년부터 매년 11월 그룹 EHS(환경·보건·안전) 세션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의 CEO, COO 및 EHS 부문장이 참석해 △대내외 EHS
서울시교육청이 2024년 용산시대를 연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에 위치한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공사 착공 및 안전서약식’을 개최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사고, 무재해 공사’를 선언,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실천을 서약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
현대엔지니어링이 ㈜선포탈과 협력해 '태양추적식 집광장치와 투광렌즈 및 산광부를 이용한 자연채광 조명시스템'을 개발하고 올해 첫 건설신기술(제925호) 지정을 완료했다.
이 신기술은 지상에 자연 태양광을 모으는 집광장치를 설치해 고밀도의 태양광을 실내 및 지하로 전달하는 친환경 스마트건설기술이다.
광량과 빛스펙트럼의 소실 없이 고밀도 풀스펙트럼의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