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와 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의 확산을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에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박성훈 대표가 2013년 창업한 코마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골프용품 제조업체인 볼빅의 문경안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문 대표는 2009년 경영난을 겪고 있던 볼빅을 인수하고 다양한 색상의 골프공인 '컬러볼'을 시장에 내놨다. 컬러볼은 해외제품이 대부분이던 국내 골프공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볼빅의 시장점유율을 30%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