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매니저는 산림자원과 지역 기반을 이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견학, 전문가 자문, 교육훈련, 시제품 시장조사, 사업계획 수립, 법인화 등을 지원하는 민간활동가다.
이번에 모집하는 6기 그루매니저는 4월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지역 자원조사와 사업계획 수립, 사업모형 개발 등 창업지원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임업경영체는 신청자 본인이 경영하는 산지의 소재지와 재배 품목 같은 실제 임업경영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다. 임야에서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거나 나무를 키우는 육림업이 등록 대상이다.
특히,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올해 9월 30일까지 반드시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이때까지 등록하지 않은...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은 이달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산지에서 임업을 실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자격요건과 의무 준수사항 등을 확인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가 소재한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산지의 형상과 기능...
'완주 숲헤움'은 청년임업인들이 모여 버섯, 오미자, 꽃차 등 다양한 가공식품 연구와 영지버섯 드립 커피 제품개발을 준비할 예정이다. '울산 모두단청'은 불교미술 관련학과 20대 청년으로 구성돼 전통미술과 지역의 숲가꾸기 그루경영체와 협력해 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단청꾸러미와 숲교구 기반(플랫폼)을 제작하길 희망하고 있다.
'춘천 숲레시피'는 춘천...
관련 케이블 TV 채널, 잡지 출판 등에 투자가 가능해지고 투자범위인지 모호했던 관상어 수조개발, 죽염 제조 등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수산모태펀드는 민관 합작투자 형태의 정책금융으로 수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과 수산경영체의 건전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0년 만들어졌으며 올해까지 총 1820억 원 규모의 11개 펀드가 조성·운영 중이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충남 부여의 밤 뜨래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북한은 산림조성과 식량 생산을 같이해야 하기 때문에 임농복합 경영에 우리의 개량된 유실수가 유용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올해부터 임야에 대해 농업경영체 등록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임업에 대한 지원·관리가 체계화되고 임가의 소득...
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 2025년까지 1165억원을 투자해 주요 20개 밭작물 주산지에 밭공동경영체 100개소를 육성하고 밭작물 기계화율을 8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임업과 양봉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974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주산지별산림작물 생산단지를 320곳까지 확충하며 천연꿀(꽃꿀)과 사양꿀(설탕)의 구분을 명확히 하는 등 꿀 품질관리를...
이에 따라 정부는 2025년까지 1165억원을 투자해 주요 20개 밭작물 주산지에 밭공동경영체 100개소를 육성하고 밭작물 기계화율을 8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농가소득의 안정화를 위해 수입보장보험을 도입한다.
임업과 양봉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974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주산지별 산림작물 생산단지를 320곳까지 확충하며, 천연꿀(꽃꿀)과 사양꿀...
또 산간지역에서 2∼3개로 분리된 농지를 50㏊ 이상 경작하는 경우도 들녘경영체로 인정하기로 했다. 산지 생태축산 활성화 차원에서는 임업용 산지에서의 가축방목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고 방목 허용면적은 3㏊에서 5㏊로 확대하기로 했다.
환경부와의 협업을 통해 농식품 부산물을 사료·비료 등으로 재활용하는 경우에는 폐기물 처리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농업 미래성장 산업화 방안’에는 농협이나 미곡종합처리장 등이 농사를 공동으로 짓는 생산자조직인 들녘경영체 법인의 직불금 지급 상한을 50㏊에서 400㏊로, 임업용 산지 가축방목 허용면적은 기존 3㏊에서 5㏊로 늘리는 방안이 담겼다. 이외에도 귀농·귀촌시 주택건축 융자 한도 및 대상 개선 방안 등이 세부과제로 확정됐다.
정부는...
소득·경영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농업을 가공·유통·관광 등과 연계한 6차 산업화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과 농업인에게 이익이 되돌아오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 일자리 제공과 농가 전문경영체 육성, 농자재 산업을 고부가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키려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