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임관식 행사를 마친 뒤 윤 대통령은 임관 장교와 가족, 학군사관후보생, 관계 대학총장, 학군단장, ROTC 중앙회 임원 등과 간담회도 했다.
간담회에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임관한 김효길 소위(육군), 3대가 학군장교 출신인 이준희 소위와 신민규 소위(육군), 삼부자가 학군장교 출신인 배진영 소위(공군), 병역명문가 및 참전유공자 후손인 장세민 소위...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10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열린 사관학교 임관식에 참석해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 편을 드는 자들은 지난 2~3일간 이번 행동의 배후가 이란이라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며 “그들은 틀렸다”고 말했다.
하마스를 꾸준히 지원해 온 이란의 최고지도자가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 대해 언급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해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해군 및 해병대 장교 임관 사관생도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 주관자로서 축사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1년 전 오늘이 제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된 날이다. 이날 해군 장교로서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헌법정신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강력한...
1일 한 장관은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직업인으로서 일하는 기준이 정의와 상식인 직업이 잘 없다”며 “그게 제가 일하면서 ‘이 직업이 참 괜찮은 직업이네’ 하고 생각했던 지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1932년 올림픽 챔피언의 뜀틀 경기 영상과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양학선 선수의 영상을 보여줬다.
한...
이번 임관식에는 60기 후보생 27명이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정식 임관했다. 이날 임관 소위들의 앞날을 축하하기 위해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인사참모부장 강인규 소장, 비서실장 장종중 준장과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박종수 교학부 총장,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등이 참석했다.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훌륭한 장교가 되기 위해 혼신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영천 충성대 연병장에서 열린 육군3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당장은 남북 간 전쟁 억지가 최우선의 안보 과제이지만 더 넓고 길게 보면 한반도의 지정학적 상황 자체가 언제나 엄중한 안보환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군은 세계 6위의 국방력을 갖추고 '국방개혁 2.0'을 통해 최첨단 과학...
박 장관은 이날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그간 우리가 외우기만 한 검찰, 언론에 박제된 검찰 역할에 대해 배짱 있게 질문을 던져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검찰청 담장 안팎의 정의가 달라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공존의 정의가 필요하다"며...
박 장관은 1일 오전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군법무관 출신 신임 검사 4명(사법연수원 47기)의 임관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인권'이 가장 최우선 가치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며 "검찰개혁의 지향은 검사들이 인권보호의 눈, 적법절차를 지키는 눈, 최종적으로 사법적 통제를 하는 눈으로 바뀌어 '인권보호관'으로 거듭나는 것...
특히 5일에는 대전에서 열린 간호사관학교 졸업식 및 임관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헬리콥터안에서 추가로 강력한 대처를 지시했을 정도로 각별히 챙기는 중이다.
특히 10일 민주당 원내지도부와의 간담에서 나온 메시지는 여론 추이에 민감한 문 대통령의 문제의식을 여과없이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문 대통령은 "LH공사 직원들의 토지 투기 문제로 국민들의...
수여자는 6.25 참전용사 박옥선 예비역 대위(간호사관 2기)가 맡아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부모님들을 대신해 임관 장교 전 인원에게 계급장을 직접 수여했다. 축사 후에는 임관식장에 배치한 첨단 군 의료장비를 둘러보며 각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검사는 인권감독관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인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절제되고 균형 잡힌 검찰권을 행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외부로부터 견제와 통제를 받지 않고 수사권과 기소권을 함께 행사하면 필연적으로 권한...
KT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전통시장 쇼핑, 육군 부사관 임관식 등 따뜻한 소통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비대면 소통 사례를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예비 신부는 “대구에 계신 외할머니와 친지분들은 외부 출입을 못 할 정도로 상황이 많이 안 좋은데 결혼 준비 위약금을 생각하면 그대로 식을 진행해야 하고, 하객들을 생각하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 초청 없이 진행된 졸업 및 임관식은 우등상 수여, 졸업증서 및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선서, 대통령 축사, 퍼레이드 및 축하비행 순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가족들이 참석하지 못한 채 임관한 생도들을 특별히 위로했으며, 김정숙 여사도 가족을 대신해 직접 축하 선물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성신여대는 2일 수정캠퍼스 성신관에서 제218학군단의 임관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소위 임관하는 58기 학군단 후보생 29명을 축하하기 위해 박재민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양보경 총장, 김도형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임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가족 초청 없이 발열 검사와 문진표를 작성한 후보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