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이럴때면 따듯한 남쪽 나라 골프장이 그리워지게 마련. 겨울에도 국내 가을처럼 선선한 기온을 유지하는 일본 골프장 2곳이 저렴한 회원권으로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나쯤 소유하면 저렴하게 골프와 함께 다른 동남아지역과 달리 편안한 휴식과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도사야리조트…1장 회원권으로 4명 회원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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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하려면 골프를 하십시오. 골프는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일본은 지금 스포츠를 권할 때 유독 ‘골프’를 지목하고 있다. 위기의식 때문이다. 골프장 산업이 처절하게 망가진 데다가 갈수록 골프인구가 줄어들면서 골프산업을 살리려고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때문에 틈만 나면 골프를 권장하는 것이다. 특히 현재 노
※ 명단은 가나다순
△11번가 정낙균 대표 △거원유통 경세근 사장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 △곰TV 배인식 대표 △교보증권 김해준 대표 △국순당 배중호 대표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정갑윤 △국회의원 김광림 △그린손해보험 이영두 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 장성지 전무 △녹십자 조순태 대표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 △농심 신동원 대표 △뉴칼레도니아관광청 이
570만원 일본 공항36CC 정회원 모집
날씨가 쌀쌀해지면 따듯한 골프장이 그리워지는 계절. 일본에서도 최남단인 큐수지역에 위치한 가고시마현의 정통회원제 골프장 공항36CC(27홀)와 미조베CC(18홀)가 한국 정회원을 모집한다. 개인 1구좌에 570만원. 한번 가입하면 평생회원이다. 물론 매매도 가능하다. 54홀 어느 곳이든 이용이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