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27일 일본거래소그룹에 대해 일본 증시 강세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실적 가이던스 및 예상배당금액이 상향조정됐다고 밝혔다.
최원석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쿄증권거래소와 오사카증권거래소, 도쿄 상품거래소를 운영하는 일본거래소그룹은 일본 증시 강세로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FY2023(2023년 4월~2024년 3월)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후강통이 시행돼 세계 자금이 상해와 홍콩으로 유입되면 결국 아시아로 유입되는 자금의 규모가 커지는 것이다. 이는 곧 한국과 일본의 증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본토와 홍콩의 주식시장 교차 매매(후강통)시행이 한국과 일본 증시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사이토 아츠시 일본거래소(JPX)그룹 CEO는 29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