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일구대상을 받았다.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23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일구대상을 받은 ‘최강야구’ 팀에서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이대호, 정근우, 유희관, 정의윤, 서동욱, 김선우, 박용택 등 출연진과 장시원 PD가 참석했다. 1996년부터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발전위원장이 '일구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최정(SK 와이번스)은 각각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최고 투수상과 최고 타자상을 받았으며 김강률(두산 베어스)은 '의지노력상'을 수상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는 일구회가 주관하는 일구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일구대상은
정순주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남다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고 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정순주 아나운서는 블루 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화려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은 "정순주
박찬호(40·전 한화) 선수가 일구대상을 수상했다.
12일 일구회는 “1994년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에 입단해 통산 124승을 올리며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고, 지난해 은퇴한 이후에도 어린이 야구를 위해 노력하는 박찬호 선수가 일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프로야구 OB회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2013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
SK 와이번스의 3차례 우승을 이끈 ‘야신’ 김성근(68) 감독이 프로야구인 OB회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이재환)가 주는 일구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구회는 “지난 15일 ‘2010 CJ 마구마구 일구대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김 감독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일구회는 김성근 감독이 예순을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