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착공식 후 모델하우스를 찾아 인천 도화지구 뉴스테이 사업 현황 및 주거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주예정 가족과 환담을 나눈다.
착공식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시장,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입주예정자 70여명, 주택·금융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뉴스테이 사업추진...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인천 도화동에서 열리는 ‘1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착공식에 참석했다. 인천 도화지구의 뉴스테이는 정부가 중산층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지난 1월13일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방안’을 발표한 이후 처음 착공한 사업이다.
대림산업과 인천도시공사, 주택기금이 공동 투자해 총 2105세대를 공급하며, 지난 11일 입주자 선정을...
지난 9일 인천 도화동도화지구에 공급된 뉴스테이 1호 사업인 대림산업의 ‘인천 도화뉴스테이’ 청약 접수 결과,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1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1258명이 몰린 것이다.
앞서 지난 1일 화성 동탄2와 충북혁신에 공급되는 뉴스테이 2차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롯데건설을 비롯한 우미건설 컨소시엄, 범양건영 컨소시엄, 서희건설...
대림산업은 인천 남구 도화도시개발사업 5블록(뉴스테이 932가구)과 6-1블록(뉴스테이 1173가구), 6-2블록(공공임대 548가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2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653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도화’ 모델하우스를 오는 28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약 89만㎡(옛 26.7만평) 대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전용 △59㎡ 1097가구 △72㎡ 608가구 △84㎡ 948가구 등...
뉴스테이 1호인 인천 도화동 ‘e편한세상 도화’는 이르면 이달 중 입주자를 모집하고, 서울 신당동과 경기 수원 권선동, 경기도 화성동탄2신도시 등에 잇달아 뉴스테이가 들어선다.
세입자는 계약 갱신을 통해 최장 8년 동안 월세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뉴스테이가 활성화하면 급속도로 진행 중인 전세의 월세전환의 시장 충격도 상당 부분 완충될...
정부가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기획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1호가 나온다.
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60-1 일대에 ‘e편한세상 도화’ 2653가구를 오는 8월 말에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2105가구는 기업형 임대주택(5블럭, 6-1블럭)이며 548가구(6-2블럭)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구분된다.
‘e편한세상 도화’는 총 2653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552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공급되는 서울 대림동 293가구는 당초 7월 공급될 예정이었지만 한 달 늦춘 8월에 선보인다. 이어 서울 신당동에는 729가구, 인천 도화동 2107가구, 수원 권선동 2400가구가 공급된다. 하지만 정작 시장 반응은 무덤덤하다. 책정된 보증금과 임대료가 서민에...
정부는 올해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를 수도권에 5500호 공급할 계획이다. 인천 도화동, 서울 신당동·대림동, 수원 권선동 등 4개 지역에 공급되며, 올해 안에 착공할 예정이며, 입주자는 오는 7월 부터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대한주택보증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뉴스테이 정책 설명회에서 서울 신당동에 729가구, 대림동에 293가구, 인천 도화동에 2107가구...
대림산업에 이어 대형 건설사들이 기업형 임대주택(뉴 스테이) 사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나타냈던 대우건설도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한화건설 또한 긍정적으로 사업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GS건설과 포스코건설도 민간기업의 사업 참여 개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관련 정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인천 도화지구 외에도 서울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이전 부지와 경기 화성 동탄2 분양용지 등이 기업형 임대주택 대상지로 검토되고 있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주택·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와의 조찬간담회에서 “중산층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 스테이'(New Stay ) 정책이 조기에 입법화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