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추진 중인 4500억 원 규모의 베트남 호찌민시 '스마트 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 속도를 더 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13~15일 임상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 베트남 정부로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먼저 임 차관은 13일 호찌민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북한이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 회의를 내년 1월 평양에서 개최한다. 조선중앙통신은 내년 1월 하순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5일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는 북한 헌법상 최고 주권 기관이다. 통상 연 1회 4월께 정기회의를 열어 헌법과 법률 개정, 주요 국가기구 인사, 예산안 승인 등을 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개정된 헌법에 따라 최
북한이 유엔에서 거듭 유엔 인권조사위원회(COI) 권고를 이행하고 정치범수용소와 성분제도를 폐지하는 등 인권상황을 개선하라는 회원국들의 질책을 받았다고 1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한 회원국들의 의견과 권고를 청취하는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 실무회의를 열어 북한의 인권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북한은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개최하고,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대한 대응방안 등 경제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달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경제건설, 핵무력건설의 병진노선과 전국경공업대회의 과업 관철, 올해 1·4분기 인민경제발전계획 총화(평가) 및 2·4분기 인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