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제3회 인문학연구지원사업' 공모 당선작 10편을 선정하고, 동아출판 본사 교육장에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문학연구지원사업은 소외받고 있는 인문학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 재단은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매년 10명의 국내 순수 인문학 연구자들을 선정해 연간 총 1억2000만 원 규모의
“인문학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문명 속 우리 사회의 정신적 본바탕을 되살리고 더 나아가 사회 질서를 튼실히 재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학문입니다.”
백수미 이사장이 이끄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한세재단)이 올해도 순수 인문학 연구자 지원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세재단은 5월 15일까지 ‘인문학연구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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