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빅파마 얀센까지 이어진 빅딜에 계약 규모만 총 7조5000억 원에 이른다.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도 주목받는 모달리티다. 화이자, 암젠, 머크 등 빅파마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오름테라퓨틱이 미국 버텍스파마슈티컬에 선급금과 타깃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총 1조2000억 원...
셀트리온은 영국 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와 협업을 진행중이며 국내 피노바이오와는 고형암 타깃 ADC 항암제를 개발중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총 6개의 ADC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프로젝트별 개발 성과와 전략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영국의 ADC 개발사인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와 협업을 진행 중이며, 국내 바이오테크 ‘피노바이오’와는 고형암을 타깃하는 ADC 항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ADC 신약 파이프라인은 현재 총 6개로, 전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프로젝트별 개발 성과와 전략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또 그는 “익수다(Iksuda)에 기술이전된 HER2 ADC ‘IKS014’는 10월 글로벌 1상을 개시해 내년 하반기 중 1상 중간결과 발표가 예상된다”며 “중국 판권을 보유 중인 포순제약(Fosun)은 현재 중국에서 다수의 임상 2상, 3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익수다에 기술이전된 CD19 ADC ‘IKS03’은 현재 환자 등록 중으로 2025년 임상 1상 결과...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한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는 올해 10월 임상 1a상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 LCB71(ROR1-ADC)는 중국 씨스톤(CStone)이 미국과 호주, 중국에서 임상 1상 중이며 LCB73(CD19-ADC)은 익수다를 통해 임상 1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후속 ADC프로그램의 개발에 속도를 내 기술수출을 이어나간단 방침이다. 특히...
2015년 중국 포순제약에 LCB14를 약 208억 원에 이전한 것을 시작으로 영국 제약사 익수다와 1조1800억 원, 암젠과 1조6000억 원 등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이런 성과로 회사는 매년 200억 원 규모의 기술료를 수령하며 바이오 기업 중 드물게 수백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근 5년(2018~2022년)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꾸준히 기록했으며, 올해는 3분기까지 250억...
셀트리온은 영국 ADC 개발사 익수다테라퓨틱스에 직접 투자 및 펀드 투자로 최대 지분을 확보했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공장 내 ADC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ADC의 경우 항체, 약물, 링커 모두 개발 성공을 위한 핵심요소다. 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바이오 연구자와 합성 연구자의 협업이 필수적이므로 국내·외 공동 연구개발 및 파트너...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영국 파트너사 익수다테라퓨틱스가 호주에서 IKS014(HER2-ADC)의 임상1a상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IKS014(레고켐 개발명 LCB14)는 레고켐바이오가 개발한 ADC 파이프라인이다. 익수다에는 2021년 12월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이전했다.
이번 임상은 호주 내 5개 임상시험기관에서 오픈라벨로 진행되며...
이어 셀트리온은 올해 초 영국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의 지분을 직접 투자 및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참여하는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펀드(이하 신성장펀드)를 통해 추가 확보했다.
정부도 ADC 개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ADCaptain 프로젝트 통해 ADC 개발 기업을 지원한다....
포순제약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로슈의 ‘캐사일라’와 LCB14의 효능을 비교한다. 이 밖에 위암, 대장암, 폐암 등의 적응증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LCB14의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는 2021년 12월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에 1조1864억 원 규모로 이전됐다. 익수다는 올해 상반기 호주에서 LCB14의 임상 1a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 회장은 “바이오시밀러와 신약의 매출을 6대 4의 비율로 가져가려 한다”라면서 “올해 상반기 중으로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익수다테라퓨틱스와 함께 경구용 항체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A 본격화…3사 합병 가속
기업 인수·합병(M&A)의 윤곽은 하반기부터 드러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기업 박스터의...
또한 영국 ADC 전문개발 회사인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에 투자해 최대지분을 확보하는 등 국내외 바이오텍과의 협업과 투자를 통해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항암제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중항체 항암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보
셀트리온은 이중항체 도입을 통한 고형암에서 항암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의...
바이오시밀러에서 신약 개발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셀트리온은 최근 영국의 ADC 개발기업 익수다 테라퓨틱스의 지분을 늘렸다.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익수다 시리즈A펀딩에 총 4700만 달러(약 5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 47.05%의 최대지분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ADC 기술이 보유 중인 항암 항체 치료제 제품(트룩시마·허쥬마·베그젤마)과 시너지를 낼 수...
셀트리온(Celltrion)은 25일 영국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에 대한 47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021년 6월 익수다의 시리즈A 펀딩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셀트리온은 직접투자 및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펀드를 통해 투자를...
셀트리온은 영국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의 지분을 직접 투자 및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참여하는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펀드(이하 신성장펀드)를 통해 추가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셀트리온과 미래에셋그룹은 2021년 6월 ‘익수다 시리즈A 펀딩’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주도한 익수다...
앞서 셀트리온은 2019년 캐나다 아이프로젠과 공동개발 계약, 2021년 익수다테라퓨틱스에 4700만 달러(약 530억 원) 지분 투자, 피노바이오와 1조7758억 원 규모의 ADC 플랫폼 ‘PINOT-ADC’ 기술도입 계약 등을 통해 기반을 다져왔다. 셀트리온은 앞으로 고형암 타깃의 ADC 항암제를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책임질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도...
◇ 셀트리온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전망치 웃도는 호실적 기록
매출 호조는 미국법인 매각대금 중 약 1000억 원가량 미실현수익이 매출에 반영된 영향 커
정제과정 수율 개선, 공정개선 통한 생산 일수 단축 등으로 별도 영업이익률도 개선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3상 데이터 발표 마치고 FDA 사전미팅 진행 중
지난해 6월 영국 ADC 개발사 익수다 지분투자에 이어...
또한, 영국의 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와 함께 진행 중인 ADC 치료제 개발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계약과 함께 셀트리온은 피노바이오와 지분투자 및 공동연구 계약도 체결했다. 양사는 지분투자와 공동연구 계약을 통해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편 ADC 치료제 개발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각사의 개발 역량을...
셀트리온은 현재 영국 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의 최대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공동으로 ADC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 국내 고바이오랩과 함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및 아토피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등에 대한 플랫폼 및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