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17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정용기 한난 사장과 이홍성 한난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약 40명의 임직원이 노사 합동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폭염으로 인한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수요관리 필요성 증대에 따라 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 ‘하루 1㎾h 줄이기’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정 사장과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20일 정용기 한난 사장과 이홍성 한난 노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으로 신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노사가 공동으로 서명한 신인권경영헌장에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난의 핵심 가치가 포함됐고 정치적 또는 기타의 견해 등에 의한 차별에 대한 금지, 직장 내 괴롭힘·갑질·성희롱 등 인권침해에 대한 사전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