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박병은이 유선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강윤겸(박병은 분)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이라엘(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윤겸은 이라엘을 만나 그의 남편 장진욱(이하율 분)을 지방 발령 보낸 후 따로 지낼 곳을 마련해주겠다며 숨어서 만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라엘은 강윤겸을 밀쳐냈고,
‘이브’ 서예지가 유선 앞에 박병은의 내연녀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한소라(유선 분)에게 강윤겸(박병은 분)과의 관계를 밝히고, 강윤겸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윤겸은 새벽 뺑소니 사건 후 한소라를 만나러 갔다. 한소라는 강윤겸에게 내연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내
‘격정 키스’, ‘초밀착 탱고’, ‘은밀한 만남’, ’서예지 부부 정사 목격’ 등. 파격 ‘19금’ 드라마로 화제 몰이 중인 tvN 수목드라마 ‘이브’의 홍보 문구다. 온갖 자극적인 부분을 강조, 연기보다 선정적인 장면들만 부각된 ‘이브’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4월 과거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
‘이브’ 서예지가 박병은을 향한 도발 끝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부정하는 강윤겸(박병은 분)과 그를 끊임없이 도발하는 이라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윤겸·한소라(유선 분) 부부의 별장에서 파티가 열린 날, 이라엘은 분위기를 주도하며 강윤겸의 시선을 끌었다. 아무도
‘이브’ 서예지가 박병은을 향한 유혹에 돌입했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강윤겸(박병은 분)을 유혹하기 위해 치밀한 전략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윤겸은 딸을 데리러 가기 위해 이라엘의 무용학원을 찾았다. 이때 그는 자신도 모르게 이라엘의 손을 잡았고, 이라엘은 함께 탱고를 추며 그를 유혹했다.
배우 서예지가 ‘이브’로 1년여 만에 복귀했다. 가스라이팅, 학력 위조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후 첫 복귀였던 만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1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 1회에서는 복수를 위해 강윤겸(박병은 분)을 유혹하는 이라엘(서예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과거 국정원 소속이었던 김정철(정해균 분)은 기업 제딕스를 차지하고자 했
고원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퍼퓸’이 첫 방송돼 화제다.
고원희는 3일 방송된 KBS2TV ‘퍼퓸’에서 향수를 뿌린 뒤 세기의 미녀로 변하게 되는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날 고원희는 원래 뚱뚱한 자신의 모습을 들킬까 패션쇼 무대에 오르기 직전 도망쳤으나 신성록에게 다시 이끌려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연기했다.
고원희와 신성록의 극 중
◇ 현우♥표예진, "3개월째 열애 인정"…'월계수'가 맺어준 두 번째 커플!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맺어준 두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현우와 표예진이다. 현우와 표예진의 소속사 측은 3일 두 배우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현우와 표예진이 연인으로 만남을 시작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게 맞다. 두 사람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3일 한 매체는 고원희, 이하율이 최근 이별, 열애 2년 3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며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고원희, 이하율 양측은 이날 "결별설과 관련해 본인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2016년 처음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배우 고희원이 연인 이하율과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고희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하율이 쏜다!! 오빠 고마워 잘 마실게~!! ♥힘 듬뿍 받고 열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희원은 연인 이하율이 선물 한 커피 차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하율이 남긴 것
'행복을 주는 사람'이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마지막회에서 은희(이윤지 분)는 건우(손승원 분)와 결혼 후 임신을 해 시아버지의 사랑까지 듬뿍 받는다. 반면 복애(김미경 분)는 치매 증상이 악화돼 기억을 거의 잃는다. 석진(이하율 분) 역시 교도소에서 수 년을 보내게 된다.
복애는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과 이윤지는 행복한 웨딩 마치를 올리는 반면 이하율은 자살을 택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7회에서는 석진(이하율 분)이 은희(이윤지 분)에게 사과하고, 은희와 건우(손승원 분)는 마침내 결혼에 골인한다.
앞서 복애(김미경 분)는 아들 석진이 있는 구치소를 방문했다. 하지만 석진은 "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또다시 악행을 예고했다. 극중 아들 이하율이 구치소에 갇힌 모습을 본 김미경은 복수의 칼날을 간다.
10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6회에서 자경(하연주 분)은 석진(이하율 분)이 갇힌 구치소를 찾는다.
자경은 "변호사를 구하고 있다"며 항소하자고 제안한다.
석진은 "원래 돈 없으면 몸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악화되는 치매 증상 때문에 아들을 차로 치는 데 이어 조덕현의 환영을 계속 본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5회에서 석진(이하율 분)은 복애(김미경 분)가 끔찍하게 여기던 자신을 차로 쳤다는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복애는 입원해 있는 석진을 찾아와 "엄마가 복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가 이하율을 만나고 자수하도록 돕는다.
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제112회에서는 자경(하연주 분)이 자신의 유학을 포기하고 석진(이하율 분)을 찾아 나서고 결국 석진에게 '바른 길'을 인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출국을 앞둔 자경은 석진이 살인미수로 도주하느라 연락이 되지 않자 불안해했다. 자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과 이윤지의 앞날에 장밋빛 기운이 감돈다.
2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0회에서는 핵심 증인인 간호사가 건우(손승원 분) 측에 완전히 붙고, 건우가 추진 중인 사업마저 잘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간호사는 석진(이하율 분)을 찾아와 "임은희 측은 아파트 한 채 값을 주기로 했는데 재벌 치고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이제는 '치매 연기'까지 하며 '기승전-박복애' 모습을 계속 보인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9회에서 복애(김미경 분)는 치매 증상을 고의적으로 알리기 위해 경찰서에서 거짓 진술을 하는 데다가 손자 하윤(조연호 분)을 보고도 모른 척 지나간다.
경찰에 가서 치매 증상을 연기하던 복애는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이규정 측과 서석진 측은 서로 간호사를 포섭하기 위해 애쓴다.
2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8회에서는 복애(김미경 분)의 집에서 시원(조덕현 분)을 돌보던 간호사가 잠적했다가 나타난다.
필리핀에서 귀국한 간호사는 수중에 돈이 다 떨어지자 은아(이규정 분)와 석진(이하율 분) 양쪽에 전화를 걸어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와 이규정이 규정을 차로 들이 박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김미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2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7회에서 은아(이규정 분)는 시원(조덕현 분)을 돌보던 간호사의 전화를 받고, 간호사가 은아의 사고에 대해 진실을 밝히려 하자 은아는 당장 만나자며 미끼를 문다.
앞서 복애(김미경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자살하려는 김미경을 살려줬다가 오히려 이하율에게 욕을 먹는다. 악행을 거듭하는 '기-승-전-박복애'의 길을 아들 이하율이 그대로 걷는 모양새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6회에서는 석진(이하율 분)이 은희(이윤지 분)를 찾아가 또다시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한다.
석진은 "사람이 죽으려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