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손승우)과 한국여성지식재산인회(회장 신혜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도 제2차 지식재산 정책포럼이 열렸다. ‘급변하는 과학기술,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여성 지식재산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여성 과학기술인 및 여성 변리사의 현황을 분석하고 미국 특허청의 ‘포용적 혁신을 위한 위원회’ 활동을 살
정부ㆍ기업 관계자 한자리 모여DX 시대 CSRㆍ경영전략 등 논의“개방형 혁신 통해 힘 합친다면…불확실성ㆍ위협 이겨낼 것”
김영규 한국전략경영학회 회장은 23일 “팬데믹 사태 이후 디지털 전환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며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과 정부에게 디지털 기술의 영향과 이에 따른 기회 창출 및 실현을 논의하는 것은 경제 발전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필요조건""DX 시대 새로운 가치 만드는 핵심 키워드는 개방·공유·협업"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3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고민하고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이투데이가 개
새해 창간 14주년을 맞아 이투데이가 더 다양한 정보와 통찰력을 갖춘 분석으로 독자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그동안 이투데이는 ‘정도언론(正道言論), 경제보국(經濟報國), 미래지향(未來指向)’이라는 사시 아래 끊임없이 언론의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24면 발행하던 지면을 28면으로 증면합니다. 늘어
오늘날 소비에서 가장 큰 트렌드가 있다면 가치소비일 것이다. 소비행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른바 ‘착한 기업’의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는 등의 형태로 실천돼, 현재 구매력이 큰 젊은 세대의 주 소비습관으로 자리잡았다.
가치소비는 무분별한 과잉 소비를 지양하는 ‘미니멀리즘’ 문화와 함께 단순한 개념으로 시작해 전체적인 소비를 줄이거나,
19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민간 ESG 생태계 조성 방안’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ESG 포럼 2023’을 찾은 참석자들은 대체로 실무적으로 적용할만한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는 반응이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HD현대 이준우 팀장은 “ESG는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있는 사회적 관심 사항이자 주요 이슈”라며 “좋은 기회를 주신만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제정하는 국제 공시기준에 한국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은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글로벌 ESG 공시기준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회계기준원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에 대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은 글로벌 대기업을 필두로 점차 확산해가고 있지만, 체감이 힘든 중소·중견 기업의 경우는 ESG경영의 필요성과 진입장벽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ESG경영 시대를 앞두고 공시제도 정비를 비롯해 정부 지원정책,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도 ESG경영
"공공기관은 다수의 투자자 관점에서 벗어나 공공의 유익을 구가하는 기회 요인으로서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민간 ESG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공공기관이 지속 가능 경영의 측면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
“최고 60%에 달하는 과도한 상속세율을 낮춰 대주주 입장에서 일감 몰아주기 등 유사 절세 행위를 하는 요인을 줄여야 한다.”
강성부 KCGI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민간 ESG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기업 지배구조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강 대표는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공공기관의 ESG경영 촉진’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핵심지표가 됐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관실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은 ESG 경영을 주요 투자대상 지표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ESG 경영에 관한 해와 정부의 사례를 들
윤동열 대한경영학회 회장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ESG 전문 인력 지원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중소기업이 약점을 보완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아래 있는 기회와 위험 요인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민간 ESG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ESG 확산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에도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글로벌 ESG 공시기준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윤동열 대한경영학회 회장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강성부 KCGI 대표이사, 윤동열 대한경영학회 회장, 김 대표, 방 차관, 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이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