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22일 중국 히트젠(HitGen)과 공동연구 계약을 맺고 신규 타깃에 대한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히트젠은 독자적인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 technology, DEL) 기반의 후보물질 스크리닝 플랫폼을 바탕으로, 표적항암제와 같은 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중국의 신약 발굴 플랫폼 보유 기업 '히트젠(HitGen)'과 공동 연구 계약을 맺고 신규 타깃의 계열 내 최초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히트젠은 독자적인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 technology, 이하 DEL)' 기반의 후보물질 스크리닝 플랫폼을 바탕으로, 표적항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에서 목표로 한 120명의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선별 검사 단계에 있는 환자들의 추가 등록 가능성을 고려해 최종 125명 이상의 환자 데이터가 확보될 전망이다.
BBT-877의 임상시험은 한국과 미국, 호주, 폴란드, 이스라엘의 50여 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15억 3640만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8월 8일 신주 1370만 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올해 4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절차에 돌입했다. 이후 최종 발행가액이 1572원으로 산정됐다. 이달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207’ 임상 1상의 세 번째 용량군 투약 데이터 검토를 마치고, 전문가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네 번째 용량군에 진입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4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로 개발 중인 BBT-207의 임상 1상 용량상승시험에서 임상시험 대상자 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4일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를 방문해 올해 제3차 '서울 비즈업(BIZ-UP)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럼 회원 20여 명 CEO가 참석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의 우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과정에 대한 설명을
나인우에 이어 연정훈도 '1박 2일' 하차를 결정했다.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배우 연정훈이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한다.
연정훈은 제작진과 충분한 논의한 끝에 '본업'인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연정훈의 마지막 녹화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녹화분 방영 날짜나 후임 등은 미정이다.
김용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 대표는 30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전략적 투자자이자 BBT-877의 원발명 기업으로서 양사간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고려해 이번 주주배정 유상증자 배정 물량의 전량 청약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BBT-877 글로벌 임상 2상의 순항과 더불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18일 개최된 제3차 독립적인 자료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제2상 임상시험을 지속하도록 권고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의 제2차 IDMC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지난달 14일을 기준으로 집계된 시험대상자 75명의 유효성 및 안전성 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상피성 난소암에서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병용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종양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 ‘항암 연구(Anti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난소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대개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약 70% 이상의 말기 환자가 약물에 대한 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심장 판막 질환 적응증 추가를 위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IF) 9.3의 유력 국제 의학 학술지 ‘바이오메드센트럴 메디신(BMC Medicine)’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유도된 쥐에서 BBT-877 투약군은 72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미국 콜로라도 대학 및 에모리 대학과 2건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면역항암제로서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 및 △기존 면역항암제와 BBT-877의 병용요법에 대한 효능·효과를 탐색할 예정이다.
학계에서는 섬유화 질환 이외에도 각종 암 질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독립적 모니터링위원회(IDMC)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로 개발하는 오토택신(autotaxin, ATX) 저해제 ‘BBT-877’의 제2상 임상을 지속하도록 권고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IDMC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에서 진행 중인 BBT-877 임상2상의 중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독립적인 자료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2상 임상시험을 지속하도록 권고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IDMC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에서 진행 중인 BBT-877 2상 임상시험의 중간 데이터를 토대로 약물의 안전성
법무부가 26일 2024년 상반기 검사 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 대상자는 고검검사급 검사 34명, 일반검사 415명, 경력변호사 5명 신규임용으로 총 449명이다. 부임은 2월 5일이다.
이번 인사는 일반 검사 정기인사와 사직, 외부기관 파견으로 등에 따른 고검 검사급 검사 전보 인사다.
법무부는 “지난해 9월 대규모의 고검 검사급 검사 인사
혁신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4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에 이정규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업개발 전문 경영진으로 구성된 출장팀을 현지에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JPM 개최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요 관계자들과 만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301의 개량신약 허가 트랙 진입 가능 여부를 최종 확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FDA의 신약 허가신청 제도 중 하나인 '505(b)(2)'는 기존에 허가된 의약품의 안전성 및 효능 자료를 인용해 진행되는 일종의 '패스트트랙'이다.
BBT-301은 시판 중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세대 폐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 BBT-207의 환자 대상 항종양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를 위한 임상 1/2상 첫 환자 투약을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과 한국의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3세대 EGFR 저해제 중 하나 이상으로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탐색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1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암 연구 국제학술회의 ‘2023 AACR-NCI-EORTC’를 통해 자체 발굴 임상 과제 및 비임상 과제 포스터 2건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AACR-NCI-EORTC’는 미국암학회(AACR),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유럽 암 연구 및 치료기구(EORTC)가 공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