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의 ‘폭언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돌연 상근부회장을 해임했다. 회장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했단 이유에서다. 이에 부회장 측은 절차와 사유가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에 따르면 협회는 전날 제126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의준 상근부회장을 면직 의결했다.
협회 내부에서는 이같은 결정이 부당하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경제연구소가 중소기업연구원과 ‘여성 창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연구교류회’를 열고 관련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여성 창업 현황 및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여성 창업이 처한 한계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기업 중 기술기반 여성기업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장이 올해보다 33% 늘어난 정부 예산으로 여성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 여성 창업자 발굴 등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2일 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여경협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법정 단체로 올해 법정 단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이 자리에서 정윤숙 회장은 내년
성신여대가 4일 수정캠퍼스 행정관 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여성 전문인력의 사회진출 활성화 및 여성경제인의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이 자리에는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과 이성근 대외협력 부총장, 장선희 창업지원단장, 신동원 창업중점교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회장과 이의준 부회
창업 및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여성인재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업·중소기업인 분야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 경영 및 기술기반 벤처·사회적기업 등의 창업에 여성들의 진출 및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해
직장 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은 저출산 해소의 중요 조건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3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은 다양한 형태의 임금과 근로조건 등에서 좋은 일자리를
이의준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자리를 옮겨 19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이 부회장은 여경협 이사회를 통해 단일 후보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돼 중기부의 승인을 받고 이번에 공식 취임하게 됐다. 지난 7개월간 공석으로 있던 여경협 상근부회장 자리는이날 이 부회장 취임으로 비로소 메워지게 됐다. 이 부회장은 곧바로
문재인 정부의 벤처 로드맵인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다음 달 발표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PLK 테크놀로지를 방문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관계장관 합동 혁신성장산업 관련 현장방문이다.
2000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팀으로 시작한 PLK
"창업벤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국회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합니다."
이의준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벤처기업계 주요 인사들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추경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날 벤처업계를 대변해 호소문을 낭독한 이 부회장은 "국회로 공이 넘어온 추경안에는 모태펀드 출자 1조4000억원, 창업융자 6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는 29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새정부 중소기업정책 혁신방향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새정부의 중소기업정책 혁신전략과 과제’ 제하로 강연한 이정희 중소기업학회장은 우리 중소기업은 △기울어진 운동장 △대기업 종속 구조 △내수중심 구조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
벤처기업협회는 협회 대회의실에서 이의준 상근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중소기업청 정책홍보관리본부 혁신인사기획팀장, 중소기업청 운영지원과장, 소상공인정책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안건준 회장과 호흡을 맞춰 앞으로 2년간 벤처기업협회
첨단 기술 산업의 육성과 창업 지원을 위해 구축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출범 3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젊은 창업 열기의 고취를 위한 ‘창조경제 스타트업 어워드’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드림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본지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이 후원한 ‘창조경제 스타트업 어워드’에서는 지역별 혁신센터
국내 벤처투자시장이 올 상반기 숨고르기에 나섰다. 대규모 투자보다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투자 비중이 늘리면서 전체적인 벤처투자금액을 줄였다. 하지만, 벤처펀드 결성액과 투자 기업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에 투자가 집중, 올해도 투자액 2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5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6년 상반기 벤처펀드 투자동향’에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정부의 지원과 민간 자본의 유입이 있어야 벤처캐피털 업계도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19일 제주 롯데씨티호텔에서 협회 임직원과 세무·법무법인 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출입기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벤처캐피털 업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업계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
베팅이 시작됐다.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100조 규모의 시중 자금이 벤처캐피털(VC)로 몰리고 있다. 특히 한국거래소가 올해 기업공개(IPO) 목표치로 170개를 제시하면서 VC의 투자자금 회수의 길이 넓어질 것으로 보여 투자는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23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벤처투자는 총 901개사에 1조6393억원이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