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수도권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자줏빛 '무', 아이보리·보라색 '파프리카' 등 이색 채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줏빛 무는 일반 무보다 당도가 높고, 아이보리 파프리카와 보라색 파프리카는 각각 비타민과 천연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닌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가 봄을 맞아 신선식품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유통업계를 포함한 식품, 음료 등 다양한 업계에서 희소성에 대한 소비 심리를 자극해 특정 시즌에만 판매하는 ‘한정판’ 상품이 인기를 끌듯 대형마트도 계절감을 물씬 느끼게 하는 신선 매장에서 정해진 기간에만 판매하는 한정판 신품종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3월 한달 간 개나리를 닮은 노
롯데마트가 집밥의 지겨움을 달래줄 이색 채소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5일부터 서초점과 잠실점, 판교점 등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이색 채소 2종을 추가해 총 7종의 이색 신선식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이색 채소로 샐러드와 각종 요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네잎클로버(10입·팩)’를 3480원에, 당근처럼 생긴 달콤한 뿌리채
롯데마트가 당도와 식감이 좋은 이색 신품종 채소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이색 신품종 채소들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과일처럼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과일 파프리카(300g, 팩)’를 3980원에, 유럽에서 샐러드용 채소로 인기 있는 ‘카이피라(1봉)’와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하고 쌉쌀한 맛이 특
◇ 현대백화점, 인 앤 아웃 페스티벌 =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인 앤 아웃 페스티벌(In & Out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카드 이용고객에게 구매 할인 혜택과 외부 제휴 서비스를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카드는 현대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백화점 전용 신용카드로,
이마트가 본격 겨울준비로 제주산 햇 월동채소 공수에 나선다.
이마트는 갓 수확한 무, 감자, 당근 등 제주산 햇 월동채소를 평년보다 1주 가량 앞당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시세대비 10%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시작한다.
주요 품목의 행사가격은 제주산 무 980원(개), 감자 498원(100g), 당근 650원(개), 양배추 1480
5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방울 양배추’로 알려진 방울다다기 양배추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벨기에산 방울다다기 양배추를 판매한다. 가격은 100g당 1490원, 250g에 4880원이다. 방울다다기 양배추는 크기가 작고, 줄기 끝에서 자라는 일반 양배추와는 달리 많은 개체수가 줄기에 붙어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 침체 속에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유통업 전문가들은 불황 속에서 갈수록 커지는 소득·자산의 격차와 유통업계의 고소득층 중심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 양극화 현상이 더 심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중산층 애용 마트, 1분기 매출은 '마이너스'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중산층 이하는 먹고 입는데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