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범죄수익·자금원 빠짐없이 환수”“스토킹 등 약자대상 범죄, 강력 법 집행”“아산경찰병원 조속히 건립...순직·공상 경찰관 지원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첨단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수사 역량을 높여야 한다”며 딥페이크 식별 시스템 개발과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성
“범죄수익·자금원 빠짐없이 환수...범죄 생태계 끊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민생범죄를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히 처벌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찰청에서 열린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범죄수익과 자금원을 빠짐없이 환수해 범죄 생태계 연결 고리를 근원적으로 끊어내기를 바란다”고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감필리핀 가사관리사·명태균 의혹 등 쟁점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시민의 행복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안위 서울시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는 시민의 행복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울 관악경찰서, 강서소방서를 차례로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관악경찰서 간담회에서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국민을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마울 뿐"
서울 은평구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본도 살인사건'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3일 JTBC는 7월 29일 서울 은평구에서 일면식도 없는 이웃에게 일본도를 휘둘러 사망하게 한 범행이 찍힌 CCTV를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의자 A(37) 씨가 잠시 집 앞에 피우러 나온 피해자 B(43) 씨에게 다가갔다. 그는 일본도가 있는 골프 가방을 들
중구 소재 1인 네일샵서 설명 청취신청 개시 다음 날 전량 조기 마감
#. 점포 앞에서 행인 2명이 행패를 부려 안심경광등 사용했는데,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해결해줬다. 안심경광등을 잘 사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인 식당을 운영하는 30대 남성.#. 점포 내에서 손님 2명이 싸워서 안심경광등 사용했는데, 신고 시 안심경광등에서 소리가 나서 싸움
헬프미 100분만에 2만개 신청완료1인점포 안심경광등도 이틀만 마감
오세훈 서울시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휴대용 보호장비 ‘일상안심 3종세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이상동기범죄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차원에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한 새로운 아이템들을 내놓고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는 전날 100분 만에
칼부림 등 이상 동기 범죄로 사회적 불안이 높아진 상황에서 인터넷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대학생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0)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8월 새벽 2시께 휴대전화를 사용해
서울 강서구가 공원과 둘레길 안전 유지를 위해 '공원보안관' 18명을 채용하고 20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 범죄 발생이 증가한 가운데 강서구는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공원과 둘레길에 공원보안관을 배치했다. 공원보안관은 공원을 순찰하는 공원보안관 10명과 둘레길
국민의힘과 정부는 29일 총선을 앞두고 연이어 발생한 정치인 피습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과 정당간 신변보호 강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모방·유사 범죄 재발을 막기 위해 가시적인 경찰 순찰 활동을 늘리고, 사이버 협박글에 대해선 추적·검거해 형사처벌 외에 민사상 책임도 물을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으로부터
서울시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안심마을보안관’ 활동 구역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3일 서울시는 5일부터 20일까지 ‘안심마을보안관 활동구역’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안심마을보안관은 안전한 동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 시작된 사업이다. 전직 군인·경찰, 자율방범대 등이 2인 1조로 심야시간대(올해 기준 오후 10시~익일 2시
‘약자와의 동행’ 확대 및 ‘매력특별시, 서울’ 다짐도심·수변 등 도시공간 대개조로 도시경쟁력 강화대규모 자연 재해와 사회적 재난서 안전 서울 구현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서울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의 도시 정체
내구연한 7년경과·저화질 CCTV 교체공원·등산로 등 1만여대 신규 설치
2026년까지 서울 전역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로 전환된다. 올여름 잇따라 발생한 이상 동기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8일 서울시는 2026년까지 총 1265억원을 투입해 공원‧등산로 등 서울 내 설치된
서울 구로구가 내년부터 경로당 비상호출벨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경로당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서와 바로 연결되는 비상호출벨을 설치한다. 응급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112상황실에 자동으로 신고가 되며 무선으로 통화가 가능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올해 여름 신림동, 서현역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이상 동기 범죄 사건으로
엔텔스가 상승세다. 한동훈 장관이 전자발찌 훼손 사건 등 예방책을 논의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법무부에 위치추적 소프트웨어를 제공한 사실이 부각되면서다.
7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엔텔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2% 오른 5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법무부는 정부과천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51개 보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국
잇단 흉악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경찰청과 손잡고 안전한 일상 지원에 나섰다.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 경보기로 구성된 안심세트 ‘지키미(ME)’를 보급, 위급 상황에서 원스톱 지원 체계가 작동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5일 오전 10시 16분.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얇은 립스틱 모양의 ‘휴대용 SOS 비상벨’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올해 나눔캠페인 모금액 목표를 7.7% 늘렸다. 사랑의열매는 올해 모금액의 절반 이상을 기초생계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22일 기자단감회를 열어 “우리 사회 곳곳의 빈 곳을 메우는 건 기업과 지역사회, 시민사회의 공공선 내지는 공동체 활동인데, 그런 점에서 사랑의열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설치내년 7월 서울여성플라자 개소 예정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신체적·정신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내년 7월부터 서울 내 여성플라자에는 범죄 피해자가 경제, 법률, 심리, 복지 등 다양한 도움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센터’가 문을 연다
각종 사건사고 예방·신속 대응 목적약 240평 규모로 서울 자치구 최대AI 기술 활용한 선별 관제 시스템
U-양천통합관제센터가 3배가량 넓어진 만큼 관제 역량과 안전도 3배 이상 강화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7일 ‘U-양천통합관제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에서 본지와 만나 “현재 양천구에는 3800대가 넘는 폐쇄회로(CC)TV가 구축돼
역대 최대 규모인 지난해보다 1조4575억↓세입 감소에 따라 모든 재정사업 효율화약자·안전·매력 3대 분야 중점적 투자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45조7230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13년 만에 예산 축소로 세입 감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내년도에 약자·안전·매력 총 3대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민선 8기 시정목표인 ‘동행·매력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