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시대 미래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특위는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이 직접 맡아 미래교육의 방향을 논의한다.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특위는 김태준 상임위원,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 특위는 정대화 상임위원이 위원장을 맡는다. ‘대학경쟁력 강화’ 특위는 김창수 전 중앙대학교 총장, ‘디지털 AI교육’ 특위는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임기는 1년이다.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은 “지난 두 차례의 회의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을 진행하기로 의결한 바에 따라, 중학교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이 2025학년도부터 차질 없이 학교 현장에서 확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11일 밝혔다.
자문위는 교육발전특구의 운영 방향 및 성과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부총리와 이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교육계, 산업계, 지역 전문가 등 25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학교가 구성원들 모두에 행복한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여난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직무대행 및 180여 명의 현장 교원, 교육 관련 단체‧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은 “오늘 의결된 권고안은 미래교육을 지향하면서도 교육현장의 안정성을 균형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향후 중장기적 방향에서 국가교육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대입개혁의 방향을 보다 근본적으로 모색하고 교육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이 인정 받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해결책을 마련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국교위도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며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권회복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
이미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2028학년도 도입은 어렵다고 밝힌 논·서술형 도입의 문제 등을 심사숙고 중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 부총리가 취임 이래 지속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의 확대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현재 논의중인 2028대입개편에서 IB교육이 어떤 형태로든 수용될 가능성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반고 중심의 공교육을 살리기...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임태희 경기교육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이 함께했다. 이날 공식 임기를 시작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도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임태희 경기교육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이 함께했다. 이날 공식 임기를 시작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도 자리했다.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가 특별위원 68명 구성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이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한 사안을 살필 예정이다. 전인교육 특위의 경우 최근 문제가 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 위원장이 직접 맡게 되면서다.
국교위는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특별위원 총 68명에 대한...
취임식 축사는 대교협 전임 회장으로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 등이 맡는다.
장 회장은 미리 배포한 취임사에서 "지난 15년간 계속된 등록금 동결은 별다른 재원을 찾기 힘든 한국 대학의 현실에서 재정적 피폐를 초래했다"며 "어느새 헌법에 보장된 대학의 자율권은 오간데 없어졌고, 정부의...
10년 단위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교육과정 개발·고시, 국민의견 수렴 및 조정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배용 국교위원장은 "앞으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교육부가 발표한 2022 개정 교육과정 행정예고 내용에 대한 압축적이고 내실 있는 논의가 이뤄지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국가교육위원회가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 만큼 전문성과 휴머니즘을 모두 갖춘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오늘의 논의를 기반으로 국가교육위원회 운영의 기틀을 단단히 다지고 미래 교육의 저변을 적극적으로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17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국정감사는 사실상 이배용 국교위원장 인사청문회를 방불케 했다.
야당 의원들은 이날 이 위원장의 과거 발언과 전력에 대해 집중 공세를 펼쳤다. 특히 이 위원장의 국정교과서 추진 전력이 도마에 올랐다.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위원장은 국정교과서에 대해 가장 앞장서서 활동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