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와 조영남이 '가요무대'에서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는 30주년을 맞이해 100분간의 특별 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미자는 1985년 11월 18일 '가요무대' 첫 회 출연자 자격으로 30주년 특집 녹화에 참석했다. 이미자는 '섬마을 선생님' '동백 아가씨 등의 히트곡을 부르는가 하면 조영남과의 듀
이미자의 데뷔 55주년 기념 공연이 전파를 탔다.
2일 KBS 2TV를 통해 이미자의 데뷔 55주년 기념 공연인 '이미자 노래 인생 55년'이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이미자 노래 인생 55주년'은 KBS 1TV '가요무대' MC인 김동건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가수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10분으로 계획된 이날 공연을 통해 이미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미자가 데뷔 55주년을 기념하는 어버이날 디너쇼를 연다.
이미자는 오는 5월 7‧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자신의 음악인생 55년 인생사와 부모님들의 인생을 함께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미자가 평생을 함께 해 온 노래들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하여 관객들과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갈 예정이다. 자신의 3대 히
‘열린음악회’가 1000번째 생일을 맞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열린음악회’는 10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열린음악회는’ 60인조 관현악단과 성악가가 만들어낸 멋진 하모니, 이미자, 조영남, 인순이 등 원로가수의 감동 깊은 울림과 한류 바람을 몰고 다니는 아이돌 가수 소녀시대, 투애니원(2NE1)의 파워풀하고 화려한 퍼포먼스
‘쿵쿵!’ 땅이 울릴 정도로 웅장하고 장엄한 연주 소리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여기에 황홀하고 따뜻한 바리톤의 목소리와 아름답고 화려한 소프라노의 노랫소리가 귀를 기울이게 한다. ‘열린음악회’ 1000회 특집 리허설에서 60인조 관현악단과 성악가가 만들어낸 멋진 하모니다. 이뿐만이 아니다. 늘 한결같은 노래로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이미자와 조영남, 인순이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독일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8일 정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MBC방송센터에서 MBC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는 한독수교 130주년·근로자파독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으로 가수 이미자와 조영남, 그룹 2PM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MBC 김지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