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선불충전형 모바일 금액권을 내놓는다.
이마트는 이마트 앱에서 ‘선불충전형 이마티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잔액관리형, 전액사용형 이마티콘은 이마트 앱 외부 채널에서 그대로 운영한다.
이마티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직영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금액권이다. 2018년 첫 발행 이후 매년 거래액이 늘고 있으며
이마트는 이마트앱을 통해 오프라인 쇼핑 공간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마트앱은 최근 2~3년간 오프라인 전용 혜택 다양화, 결제 기능 탑재 등으로 강력해지고 있다.
이마트 D/T부서는 이마트앱 고도화에 집중,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는 디지털 전략을 통해 사람의 노하우
이마트는 이마트 앱 서비스 ‘이마트페이’가 사전 프로모션을 마치고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전점에서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페이’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이마트 앱 바코드 하나로 결제·혜택·적립을 한 번에 가능하게 하는 원스톱 통합 서비스로, 신세계그룹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PAY를 통해 서비스된다.
‘이마트페이’로 결제
코로나19가 3년차가 접어들면서 유통업계의 비대면 전략도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편리성과 함께 접촉이 없다는 장점이 더해지며 간편결제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은 충성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각자 자신들만의 간편결제(페이)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간편결제 시장이 커지면서 각 회사들은 계열사들을 통틀어 사용할 수 있는
이마트의 신발전문점 ‘페이리스’ 명동점이 문을 연지 1년도 안돼 문을 닫았다.
7일 이마트 관계자는 “사 업효율화 차원에서 페이리스 명동점을 지난달 30일 폐점했다”며 “앞으로는 온라인몰과 이마트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이리스는 미국과 중남미를 중심으로 전 세계 34개국에 매장을 두고 있는 신발 전문점이다. 이마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