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14일 올해 2분기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한 1171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4억1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6.2% 감소했다. 생산시설 가동확대 사전준비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지난해 결정된 제네릭 약가인하의 영향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매출을 살
셀트리온제약이 2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수익성은 후퇴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9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36.3% 감소한 규모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31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생산시설 가동 확대 사전 준비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지난해 결정된 제네릭 약가 인하의 영향이
셀트리온제약은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정 20㎎(성분명 아질사탄메독소밀)’이 보험약가 고시를 거쳐 국내 판매 절차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비정 20㎎은 올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상한금액 고시에 따라 이날부터 정당 292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았다.
기존 이달비 40, 80㎎에 저용량 품목인 2
셀트리온제약은 16일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한 97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생산시설 가동 확대 준비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른 임상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1.39% 감소했다.
회사에 따르면 케미컬의약품 사업 부문에서는 주력 제
셀트리온제약은 1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70억 원, 영업이익은 3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생산시설 가동 확대 준비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른 임상 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전년 보다 62.1% 하락했다.
케미컬의약품 사업 부문에
셀트리온제약은 18일 지난해 매출액 3888억원, 영업이익 3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5% 감소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엔데믹 영향과 제네릭 경쟁심화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사업 부문은 주력 제품의 성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18.2% 증가한 733억원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매출 3888억 원, 영업이익 361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5% 감소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케미컬의약품 부문에서 주력 제품인 간장 용제 고덱스가 약가 재평가에도 전년 대비 11% 성장한 691억 원을 기록했다.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는 전년 대비 14.8% 성장하며 매
셀트리온그룹이 2020년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다케다)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 권리를 3년 만에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 규모는 총 2471억 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18일 동화약품과 약 370억 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케어 일반의약품(OTC)에 대한 사업권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종
셀트리온그룹, 다케다 아태지역 ETC 사업권 2099억에 매각
셀트리온그룹은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권리 중 국내 전문의약품(ETC)을 제외한 사업권을 싱가포르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 CBC 그룹에 분할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총 매각금액은 약 2099억 원 규모로,
셀트리온그룹은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권리 중 국내 전문의약품을 제외한 사업권을 3년 만에 분할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권 매각은 국내를 제외한 아태지역 전문의약품(ETC)과 아태 전체지역 일반의약품(OTC)을 분할해 진행할 예정으로, ETC 사업권 계약이 우선 체결
셀트리온그룹은 2일 다케다제약서 인수했던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문의약품(ETC)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권 중 국내를 제외한 사업권을 2099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현재 다케다에서 인수했던 아태 전체지역 일반의약품(OTC) 사업권에 대한 매각도 추진하고 있으며, 유력한 후보기업과 세부조율을 위한 협상 마무리 단계에
셀트리온제약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분기 매출액 110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8억 원으로 36% 늘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003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3.1%, 30.6% 성장했다.
케미컬의약품과 바
셀트리온제약은 1분기 영업이익 90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1.4%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6억 원으로 23.1%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0.6%로 집계됐다.
주력 제품인 ‘고덱스’가 약 15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액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의 품목이 꾸준한 매출을
지난해 셀트리온제약의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뒷걸음질 쳤다.
셀트리온제약은 2022년 매출 3860억 원, 영업이익 382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3.2%, 20.1% 감소한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일시적 매출 품목을 제외하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3% 증가해 주사업의 외형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이 셀트리온그룹 편입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3987억 원을 달성해 전년보다 70.7%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8억 원, 당기순이익은 346억 원으로 각각 102.3%, 65.1% 늘었다.
포트폴리오 확대로 꾸준히 성장중인 국내 케미컬의약품과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고른 매출 확대가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590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4.5% 감소한 155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85.9% 감소한 39억 원으로 집계됐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자사 개발 의약품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도입품목 가스터,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
셀트리온제약이 올해 3분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대에 성공했다.
셀트리온제약은 3분기 매출액 90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8.8%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0억 원, 당기순이익은 89억 원으로 각각 122.3%, 122.7%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2억 원, 393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아ST는 3일 올해 3분기 매출 1519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순이익 1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73%, 17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등 비우호적인 시장환경에도 불구 회사가 자체 개발한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가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