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에서 올해 10여곳 이상의 계열사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겉으로 보이는 계열사 변동 수는 2곳에 불과했으나 5곳의 계열사가 LG그룹에 신규 편입됐고 또 5곳의 계열사는 제외됐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LG그룹은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5개의 계열사를 신규 편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계열사 제외건수도 5건이다. 이에 따라 연초 63곳이던
LG가 ‘2012년 장애인 공채’를 통해 200여명의 장애인 직원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LG는 그 동안 장애인 채용을 계열사 별로 실시하던 방식에서 올해는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등의 LG 계열사에서 고졸, 대졸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63개)의 소속회사 수가 1841개로 전월대비 3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7개 사 감소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계열사 수가 줄어든 것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기업집단별로 LG, 포스코, KT 등 10개의 대기업이 13개사를 추가한 반면 SK, 롯데, 포스코 등 12개 대기업은 16개 계열사를 제외했다.
LG이노텍이 장애인 고용 자회사를 설립, 장애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LG이노텍은 25일 광주사업장에서 이웅범 LG이노텍 대표 및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광주지사, 광주지방 노동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이노위드(Innowith)’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노위드는 LG이노텍의 제조지원 및 환경미화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