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그림책으로 기르는 심미감'을 주제로 한 '그림책 밤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새로운 부모 교육 방식으로 그림책 기반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그림책을 통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6월 ‘그림책 함께 읽기의 힘’을 주제로 국내 유아교육 권위자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이사장에 이기숙 교수가 임명됐다.
이 신임 이사장은 신라대학교 여성학·가족노인복지학 교수,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약 40년간 지역 여성의 성장에 앞장선 교육자이자 여성운동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8일 신임 이사장 환영 간담회를 열어 임명장을 전달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주요 사업 경과보고와
최근 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또 한번 분양단지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개원한 경기도 화성 동탄 ‘더 레이크 시티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그곳으로 분양단지인 이곳은 부영그룹 보육지원팀과 협약을 맺어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최종 결정했다. 이날 부영그룹은 개원 축하의 의미로 디지
부영그룹이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한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57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들 중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8곳(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3곳, 특별상 2곳)을 선정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부영그룹은 지난 18일 부영태평빌딩 7층 회의실에서 ‘2019년 부영 사랑으로 우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부영그룹은 지난 2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7단지 부영아파트 단지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숙 부영그룹 고문,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최용주 화성시의회 의원, 권정숙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이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전통식품 분야 제조기능 보유자 6명을 식품명인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명인들의 품목은 ‘감홍로주’, ‘홍삼’, ‘대맥장’, ‘찹쌀유과’, ‘초의차·초의병차’,‘죽력고’등이다.
지정된 명인들은 전통식품 제조·가공분야 기능보유자로 해당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했거나 전통방식을 대를 이어 계승 발전시켜온 점을 인정
예물에 들어가는 ‘큰 돈’을 절약해 조금 더 넓은 신혼집을 구한 K씨와 조만간 하와이로 떠날 생각에 부풀어 있는 P씨, 이들이 이렇게 함박웃음을 지을 수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올 초 결혼한 K씨는 결혼식 당일까지도 결혼반지를 구입하지 않았다. 평소 액세서리를 즐겨 하지 않을뿐더러, 결혼한 주변 지인들이 예물을 잘 사용하지 않는걸 보고 예물품목을 과감하게
#얼마 전 결혼한 국내 50대 기업 재벌가 집안의 K군과 J양의 결혼예물로 오고간 것 은 고가의 미술품과 수십억대의 전통공예품이었다. 평소 해외 유명 미술품에 대한 식견이 남달랐던 J양 집안의 가풍을 고려해 K군 어머니가 준비한 초특급 결혼예물이다. 이름 석자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해외유명 화가의 이 미술품은 최고 수십억까지 호가한다고 한다. J양의
웨딩플래너 7년차의 김효진씨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여성의 특수성이 인정받는 웨딩플래너야말로 최고의 직업이라고 추천한다.
“사실 요즘같이 취업난이 심각한 때에 여성에게 열린 취업문은 남성에 비해 좁죠. 하지만 웨딩플래너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여성의 특수성이 인정받는 직업이에요.”
김씨는 타인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을 좋아하고 트렌디한 감각에 밝은 사람이라면
“웨딩플래너는 사랑의 결실을 맺는 일생일대 최고 행복한 순간을 만드는 사람이에요. 누군가의 행복을 만든다는 점에서 웨딩플래너란 직업은 참으로 매력적이죠.”-김효진 웨딩플래너(듀오웨드 실장·7년차)
“일생에 한번 맞이하는 결혼은 리허설이 없습니다. 때문에 신랑신부는 아마추어여도 웨딩플래너는 항상 프로여야 하죠.”-이기숙 웨딩플래너(듀오웨드 수석팀장·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