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티코스메틱이 일회용 의료 마스크 생산에 이어 의료용 KN95 마스크로 제품 영역을 확대한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4월 초에 남평시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회사로부터 의료용 KN95 마스크의 주문을 접수, 생산라인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1800만 위안 (한화 31억원)을 투자한 전자동 생산라인의 월 최대 생산 능력은 720만 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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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세계가 ‘마스크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이란·이탈리아 등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바이러스 공포 속에서 유일한 예방책으로 여겨지는 마스크의 수요가 치솟은 탓이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운영 책임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