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KBS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 대한 140억 원 규모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김명수, 이유영 주연의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첫 방영할 예정이다.
함부로 대해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뼛속까지 유교를 장착한 철벽남 제자 신윤복(김명수)과 직진밖에 모르는 저돌적 현대 여성 김홍도(이유영
배우 이영애가 KBS와 추진했던 토크쇼 론칭이 결국 무산됐다.
스타투데이는 8일 “KBS 제작진과 이영애가 토크쇼 론칭 관련 수차례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나, 스케줄 및 구성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종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KBS 측은 ”이영애를 MC로 내세운 토크쇼 프로그램 기획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미국 메이저리그(MLB)
‘대장금’의 김영현 작가 측이 최근 제작 소식이 알려진 새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은 옛 드라마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5일 ‘대장금’의 김 작가가 소속된 드라마 제작사 KPJ는 “판타지오가 제작 중이라고 보도된 드라마 ‘의녀 대장금’과 김 작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김 작가는 ‘의녀 대장금’ 제작 소식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을 뿐
배우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이 제작된다.
30일 제작사 판타지오 측은 10월 첫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대작 사극 ‘의녀 대장금’의 주연 배우인 이영애를 지난해 6월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올해 종영 20주년을 맞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