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음대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현장 조사에 나섰다. 현행법상 대학교수가 수험생을 가르치는 것이 금지돼 있는데, 경희대 음대 교수가 과외를 했다는 의혹이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 사교육입시비리대응팀은 이날부터 이틀간 경희대 음대 교수 A 씨의 불법 과외와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도 이
‘밀회’의 시청률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시청률 3.18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재방송’은 1.84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한음대 민 학장(김창완)과 음대 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