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을지훈련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26일 통일부 UNITV 유튜브 채널에는 ‘[통일브리핑] 윤석열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발표’ 영상에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22일 정부서울청사서 진행된 민방공 대피 훈련의 모습이 담겼다. 통일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비상사태 대비 역량 점검을 위해 ‘을지 연습’을 진행한
오후 2시부터 전국 민방위 훈련공습경보·경계경보·경보해제 순서
“현재 시각 14시부로 공습경보를 발령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은 극장, 운동장 등 인근 대피소로 대피해주시길 바랍니다. 통행 중인 자동차는 정차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이뤄진 가운데 서울시 내부에서도 훈련으로 인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22일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50여명과 을지연습 연계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전문업체 SSE&C 주관으로 진행된 가운데 △소방청 교육영상 시청 △비상시 대피요령 교육 및 대피훈련 실습 △소화기‧소화전 사용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올해 을지연습과 연계해 각 통반 주민의 민방위 훈련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적화통일을 꿈꾸며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는 북한 정권에 '침략은 곧 정권의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령부를 찾아 "전 장병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겠다는 신념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국가안보실은 올해 을지연습을 계기로 민관군 실전형 사이버위기 대응 통합훈련을 최초로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며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탐지, 경고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민관군 사이버 통합훈련을 정례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올해부터 부처‧기관 등이 개별 실시해 온 사이버위기 대응 훈련을
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전북 남원시 금풍저수지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통해 전시 대비태세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드론 공격으로 인해 금풍저수지 제당 유실 및 사통실이 파손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신속한 시설물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민선식 남원부시장, 김영태
NH농협은행은 19일부터 22일까지 NH통합IT센터(경기 의왕)에서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통합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훈련기간 동안 농협은행은 △필수직원 비상소집 훈련 △최초상황보고ㆍ전시 현안과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을지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쟁 등에 따른 국가비상사태에도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금융투자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주요 훈련으로는 미사일 피격을 가정한 화재 진압, 인명 대피 및 도로통제 훈련, 폭탄 테러 위협 상황을 가정한 테러범 제압 및 폭탄 제거 훈련,
방통위, 을지연습 실제 훈련…비상방송 제작·송출 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춘천시 박사로 소재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비상방송 제작·송출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격으로 방송국 시설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 방통위·시청자미디어재단· KBS·춘천시·춘천경찰서·춘천소방서·2포병 여단 등 7개 기관이 참여
서울 중랑구가 19일 오전 중랑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최초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가 전시 상황에 대비한 을지연습을 시작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 대비 훈련으로,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 국가 총력전 연습 등이 시행된다.
올해 훈련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오늘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이 가상이라 생각하지 말고 실제 전시상황이라 생각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물리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도발 강도를 높이고 있고 우리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공직자로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을지연습을 “실전처럼 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는 19~22일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의에서 "
예금보험공사는 전시 금융·사이버 및 기타 재난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예금보험공사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예보는 전시 비상조직 전환 연습의 일환으로 불시 비상소집 후 전시 직제에 따른 임무변경, 종합상황실 등을 운영한다. 기금운용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해 예
국민의힘이 17일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태세 점검 훈련인 을지연습 기간(19~22일) 야당 주도의 국회 상임위별 각종 청문회를 중단해달라고 더불어민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촉구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언론 입장문을 내고 “당연히 국회도 을지훈련 대상 기관”이라며 “국가 총력전인 을지훈련에 정부와 국회가 온전히 동참할 수 있도록 일방적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열어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철저히 갖춰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북한의 도발, 국가 간 분쟁 등 최근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세에 남의 일 바라보듯 하지 말고 경각심을 가지고 어떤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 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민
우리은행이 올해 비상대비 을지연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6월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금융감독원 및 소방청과 공동으로 지하 전산센터 화재진압 및 대피훈련을 시행해 전산센터 화재사고 대응모델을 발전시키는 등 민관 합동 비상대비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에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수방사·경찰·소방 등 30명 참석을지훈련 외 지자체서 첫 수립
서울시가 육군·경찰·소방 등과 협력해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예년과 달리 기존의 통합방위회의에 이어 서울 도심 일대에서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야외기동훈련(FTX)도 처음으로 함께 진행된다.
27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에서 통합방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