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은 구성욱 연세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관한 ‘제8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서울 논현에 위치한 엘리에나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린 시상식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주관했다.
구 교수는 연세대 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와 융합의학과를 신설하고 실무형
푸른기술이 치과 임플란트 수술보조 로봇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11일 오전 9시 57분 현재 푸른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1만60원에 거래 중이다.
푸른기술은 이 시스템을 개발해 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박지만 교수)와 연세대치과대학병원 치주과(정의원 교수),울산대학교 융합의학과(김남국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베르테르 효과’라고 불리는 모방 자살 위험에 20대 여성이 가장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 울산의대 황정은 교수팀은 1993년부터 20년 동안 대표적인 10건의 유명인 자살 사례가 모방 자살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성ㆍ연령별로 나눠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김남국 ‧ 황정은 교수팀은 1993년부터
애니메디솔루션이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1:1 개인맞춤형 유방보존술 절제가이드(Surgical Guide for Breast Conserving Surgery(BCS), 이하 유방암 수술가이드)’가 산업통상자원부 3D 프린팅 실증과제를 통해 다기관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공동연구기관은 △서울아산병원(고범석 교수) △서울대병원(김홍규
암은 제거하면서도 유방의 형태를 유지하는 유방보존술에 3D 프린터로 수술 가이드 모델을 만들어 실제로 적용한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안세현 · 고범석,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은 2015년 12월부터 두 달간 국소 진행성 유방암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먼저 항암 치료 후 3D 수술 가이드 모델을 적용해 수술한 결과 암이 깨끗하게
국내 3D프린팅 기술로 복잡한 심장기형 환자의 심장 모형 제작이 가능해져 모의수술을 통해 수술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윤태진(소아심장외과)·양동현(영상의학과)·김남국(융합의학과) 교수팀이 이 같은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 기술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3D프린팅을 활용한 의료기술로는 처음으로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