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육군 제5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윤희성 행장과 김성민 육군 제5군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이뤄진 부대 방문은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은이 지난 2012년부터 12년째 펼치고 있는 ‘1사 1병영’ 자매결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후원금은 격오지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부산·경남 지역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윤 행장은 전일 경남 양산시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디엔오토모티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수은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은 LS전선, LS에코에너지와 희토류 및 전기구동계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희토류 영구자석 및 전기구동계 사업 관련 정보공유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금융지원 협의 △핵심품목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등이다.
수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LS전선이 추진하는 희토류 영구자석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은 1일 "전통적인 수출신용기관을 넘어 국제협력은행으로서 역할을 확대해나가자"고 주문했다.
윤 행장은 이날 수은 창립 48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산업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전통적인 수출금융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요국 수출신용기관(ECA)
한국수출입은행이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외교를 위해 전대금융 지원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동행 중인 윤희성 수은 행장은 전일(현지시간) '2024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마랏 옐리바예프 카자흐스탄 국영개발은행(DBK) 은행장과 만나 5000만 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한국수출입은행(수은) 노사가 노동조합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초격차 유지 및 경쟁력 강화 △정책 방향 및 글로벌 금융수요에 부응 △조직의 화합과 발전,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 공동 목표로 삼기 △건강한 일터 구현 등이 담겼다.
윤희성 수은
한국수출입은행은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 가입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현안을 다룬 올해 첫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ESG위원회'는 2021년 9월 이사회 산하에 신설된 후 ESG 사업계획 수립을 심의하는 등 ESG 경영활동 전반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수은은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허장 사외이사를
더존비즈온과 한국수출입은행은 21일 ‘간접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매출채권팩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수출입은행이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외부 자금공급자로 참여하고 나아가, 간접수출 중소기업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개발 및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급변하는 수출환경 속 국내 전체 간접수출의 70.7%를 차지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이 탄자니아 ‘국토정보 인프라 개선사업’ 및 ‘주민증 시스템 확장 사업(2차)’에 총 1억 3500만 달러의 차관을 지원한다.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행장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마누엘 투투바(Emmanuel M. Tutuba) 탄자니아 재무부 차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차관공여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