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은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현장에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밝은 기운을 주던 그분이 이제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 제 옆에서 평생을 약속해 주었다”라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신고은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남편 윤종화는 5살 연상으로 SBS 윤현진 아나운서의 동생이기도 하다.
SBS 윤현진 아나운서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배우 윤종화는 지난해부터 척수암 투병 중이다. 윤종화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6월 “윤종화가 지난달 병원 검사에서 척수암 진단을 받았다”며 “지난달 29일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이브의 사랑’ 촬영과 치료를 병행해왔지만 결국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투병 중에도 촬영에 임했던 윤종화는 수술을...
2005년 MBC 주말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해 드라마 ‘에어시티’, ‘그들이 사는 세상’, ‘유리의 성’, ‘보석비빔밥’, ‘이웃집 웬수’, ‘공주의 남자’, ‘메이퀸’, ‘오로라 공주’, ‘따뜻한 말 한마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SBS 윤현진 아나운서의 동생으로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윤종화는 윤세아와 김민경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차건우 역을 소화했다.
한편 윤종화는 1979년생이며 2005년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했다. 누나는 SBS 아나운서윤현진이다. 그는 최근까지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 출연했지만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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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화가 척수암 투병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누나 아나운서윤현진의 과거 졸업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윤현진, 굴욕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에는 윤현진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윤현진은 오밀조밀, 여성스러운 이목구비는 현재와 비슷하지만 제법 통통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은 "척수암이 이런 병이었구나", "윤종화가 이런 병에 걸리다니", "척수암, 잘 와닿지는 않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윤현진 아나운서의 남동생인 윤종화는 1979년생으로 2005년 드라마로 데뷔했다. 최근 아침드라마 MBC '이브의 사랑'에 출연 중이었지만 이번 척수암 발병으로 하차했다.
배우 윤종화가 척수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이브의 사랑’을 하차한 가운데 MBC가 향후 드라마 전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현재 윤종화는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진송아(윤세아 분)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강세나(김민경 분)의 유혹에 흔들리는 차건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종화가 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에 하차 후 드라마 전개에 차질이...
특히 SBS 윤현진 아나운서의 동생으로도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진송아(윤세아 분)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강세나(김민경 분)의 유혹에 흔들리는 차건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종화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브의 사랑’에서 차건우 역을 연기해왔던 윤종화 씨는 지난달 병원 검사를...
윤종화가 드라마 '이브의 사랑' 내에서도 비중이 꽤 컸던 역할인지라 제작진도 대본을 긴급 수정 중이다. 하지만 배우로서 투병 중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위해 최선을 다한 책임감 있는 그의 태도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윤종화는 SBS 윤현진 아나운서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3년 째 진행을 맡아 온 SBS ‘TV 동물농장’에서 신동엽은 초창기 시절 윤현진 아나운서부터 장예원 아나운서까지 오랜 시간 이들과 함께 동물들과 관련된 정보를 친근하고 유쾌하게 전달하며 안정적인 호흡을 이끌어 내 안방극장의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해 왔다.
또한, 신동엽은 JTBC ‘마녀사냥’에서 모델인 한혜진과 매사에 티격태격하며 앙숙...
SBS 윤현진 아나운서가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카메오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따뜻한 말 한마디’ 6회 방송분에서 SBS 간판 윤현진 아나운서는 극중 쿠킹클래스 강사 안나(최화정)와 함께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로 깜짝 등장한다.
극중 은진 역 한혜진의 동생 진철 역 윤종화의 친누나인 그녀는 동생과 드라마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며...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한 장예원에게 학교 측은 조기 취업자에게 학점을 부여하는 산학협동교육 및 다양한 학점 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숙명여대 출신 아나운서로는 SBS 윤현진·정미선, KBS 가애란‧김민정, MBC 배현진, 채널A 김설혜 등이 있다.
SBS에서는 아침 방송 ‘생방송 투데이’를 진행하는 윤현진 아나운서가 눈길을 끈다.
아나운서들이 가장 선망하는 자리는 메인 뉴스 앵커석이다. 방송 3사 메인 뉴스 앵커는 각각 KBS 이현주 MBC 배현진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차지하고 있다. 이현주 KBS 아나운서는 조수빈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지난달부터 ‘뉴스9’를 진행하고 있다. 2009년 공채 35기로 입사해 4년...
26일도 월드컵 원정 사상 최초로 16강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오후 8시50분부터 개그맨 김용만과 윤현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승리의 함성’이라는 응원전이 마련돼 있어 분위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2PM, 2AM, 인순이, 조PD, 트랜스픽션 등이 출연해 열띤 응원무대를 펼쳐 응원도 하고 공연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국-아르헨티나전에 앞서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사거리에서는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국민 응원 대축제 승리의 함성' AGAIN 2002 특설무대에서 열딘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용만, 윤현진 아나운서, 윤아(소녀시대)가 MC로 나선 가운데 인순이 & 조PD,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기도 했다.
그녀는 한국-아르헨티나전에 앞서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사거리에서는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국민 응원 대축제 승리의 함성' AGAIN 2002 특설무대에서 열딘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용만, 윤현진 아나운서, 윤아(소녀시대)가 MC로 나선 가운데 인순이 & 조PD,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