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프리미엄 패딩에 대한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지난해 해외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캐나다 구스'와 '몽클레어' 등이 신등골브레이커로 등장하며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유행보다 개성을 더 중요시하는 패션피플들은 '남들과 같은 것은 싫다'는 마인드로 낯선 브랜드를 찾는데 열을 올린다. 무스너클(MOOSE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0214 S/S시즌을 맞아 밀포드 방풍 재킷을 출시했다.
밀포드 재킷은 2013 F/W시즌 '윤은혜 패딩' '윤아 패딩' 등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완판 거듭해 디스커버리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밀포드 다운’의 후속 라인으로 봄에도 그 인기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가슴 부분에 달린 브랜드 로
지난 4일 종영한 KBS 2TV ‘총리와 나’는 윤아와 이범수가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재회하는 훈훈한 결말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특히 겨울에 어울리는 따스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못지않게 뛰어난 아웃도어 패션 또한 인기를 더했다.
이범수와 윤시윤은 수트룩을 기본으로, 세련된 패딩룩을 함께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
KBS 2TV ‘1박 2일’ 멤버들이 경기 북부 투어편에서 선보인 패딩 패션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맏형 김주혁을 비롯한 정준영, 김종민, 데프콘 등 여섯 멤버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살린 아웃도어 패딩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당초 편한 여행으로 진행될 것 같았던 경기 북부 투어에서는 제작인이 데프콘의 제안을 받아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속 윤아의 스케이트장 패딩 스타일이 인기다.
지난 7일 방송된 ‘총리와 나’는 윤아(남다정 역)와 이범수(권율 역)가 심야 데이트 이후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윤아와 이범수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에서 서로를 챙기며 진짜 부부 같
KBS2 TV ‘총리와 나’ 속 윤아의 데이트룩 패딩 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총리와 나'에서 윤아(남다정)는 무산된 국무회의에 마음 상해있는 이범수(권율)을 위로하는 사랑스러운 내조의 여왕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윤아와 이범수는 달달한 심야의 데이트를 즐기다 우연히 마주친 스캔들 뉴스 기자들을 피해 폭풍질주를 하며 심야의 추격전을 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