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로서 더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변환했다"며 "게임 경쟁력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강화,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
ICT(정보통신기술)업계에 법률 전문가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ICT업계에 퍼지는 확률형아이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문화산업공정유통법(문산법), 포털뉴스 개혁 등 전방위적 규제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ICT 업계는 규제 리스크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의 영입을 통한
엔씨소프트가 창사 이래 이어오던 가족 경영 체제를 내려놓는다. 최근 전문경영인인 VIG파트너스 대표를 공동대표로 영입한 데 이어, 사업성이 떨어지는 자회사와 사내 조직을 정리하고 조직개편까지 단행하며 쇄신에 나섰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이날 최고사업책임자(CBO) 3명을 중심으로 주요 개발·사업 조직을 개편하고, 기획조정·법무 등을 담당하
경영 쇄신에 나선 엔씨소프트가 최고사업책임자 3인을 중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0년 넘게 유지해온 가족경영 체제에 변화를 줘 김택진 대표의 동생 김택헌 수석 부사장, 부인 윤송이 사장은 각각 맡고 있던 C레벨 직책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날 최고사업책임자(CBO) 3명을 중심으로 주요 개발
엔씨소프트는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 ‘The New Global Sport Conference(NGSC)’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NGSC는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와 사우디 e스포츠 연맹 주최로 23일(현지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NGSC 현장에서 202
AI(인공지능)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 운영사인 ‘디셈버앤컴퍼니’가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매각시기는 9월로 전망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셈버앤컴퍼니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포레스트파트너스와 함께 유상증자를 포함한 매각 논의를 마무리하고 있다. 매각 시기는 9월로 예상되며 현재는 금감원 등 매각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것
엔씨소프트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엔씨소프트 ESG PLAYBOOK 2022(이하 ESG PLAYBOOK 2022)’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ESG PLAYBOOK 2022를 통해 △고객과 직원 측면에서 ‘함께 만드는 즐거움’ △기술 개발과 적용 측면에서 ‘디지털 책임’ △사회 구성원으로 책임 측면에서 ‘사회 질적 도약’ 등 3가지 E
윤 엔씨소프트 CSO, 윤 대통령 미국 방문 당시 MIT 간담회 참석해 ‘혁신’ 논의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미국 방문 당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간담회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윤 CSO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이 MIT에서 디지털
경영·지배구조 쇄신 요구에…"성장과 개발 책임지는 경영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9일 "예측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핵심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성남시 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쓰론 앤 리버티(TL)를 필두로 성공적인 플랫폼 다변화를 완수하고, 비(非
엔씨소프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3’에서 신작 ‘프로젝트M’의 트레일러와 디지털 휴먼 기술을 최초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22일(현지시간) GDC에서 열린 에픽게임즈의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State of Unreal)’에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엔진의 새로운 툴(Tool,
‘리니지 왕국’을 세운 창업자 김택진 대표는 여전히 경영 일선에 머무르며 엔씨소프트를 이끌고 있다. 게임업계 벤처 1세대 중 유일한 현직 최고경영자로서 적극적인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 최대주주인 김 대표가 보유한 지분은 11.97%다. 임원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하면 12%, 엔씨소프트가 보유 중인 자사 주는 7.5%다. 배우자인 윤송
국내 게임업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NHN도 내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27일 넷마블에 따르면 ‘넷마블 ESG 보고서 2022’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해 첫 발간 이후 두 번째 보고서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E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이 미주한인위원회(CKA)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다.
15일 미주한인위원회 등에 따르면 윤 사장은 지역 사회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보여준 사람에게 주는 ‘임파워 상’(Empower Award)을 받는다.
윤 사장은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이면서 엔씨웨스트홀딩스 최고경영자(CEO), 엔씨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CSO·최고전략책임자)이 ‘디셈버 앤 컴퍼니 자산운용’(디셈버운용)의 보유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서울경제와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윤 사장은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본인 소유의 디셈버운용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다.
윤 사장 측은 디셈버운용 1주당 가격을 3만 원 중반으로 설정해 매각을
엔씨소프트는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ESG경영위원회는 윤송이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정진수 COO(최고운영책임자), 구현범 CHRO(최고인사책임자)로 구성됐다. ESG 경영위원회는 ESG 경영 방향과 전략 수립을 담당하며 실무 조직으로 ESG 경영실을 함께 설립했다.
엔씨
엔씨소프트가 회사의 새로운 미션으로 '푸시(PUSH), 플레이(PLAY)’를 확정했다. 기술적 혁신을 통해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사람들이 함께 상상하며 어울려 놀 수 있는 혁신적인 경험을 창조하겠다는 취지다.
엔씨소프트는 4일 새로운 미션인 ‘푸시(PUSH), 플레이(PLAY)’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월 CI 개편을 시
엔씨소프트는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NC West)가 올해 11월 10일 콘솔·PC게임 '퓨저'(FUSER)를 북미·유럽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엔씨웨스트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아내 윤송이 대표가 이끌고 있다.
퓨저는 미국의 음악 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 '하모닉스'(Harmonix)가 개발하고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유통·마케팅)하는
엔씨소프트가 AI기술을 활용한 금융권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다. 10년간 AI분야에 투자한 것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KB증권과 AI기술 기반 투자 자문 합작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택진 대표와 윤송이 사장을 주축으로 비게임 부문인 AI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NC문화재단은 서울 대학로에 미래세대를 위한 자유로운 프로젝트 활동 공간 ‘프로젝토리’를 오픈하고 가운영을 위한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젝토리는 NC문화재단이 2018년부터 준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아이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프로젝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