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성 수은 행장은 전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윤석대 수공 사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개발 △유·무상원조, 투자사업 연계 △지식·역량 공유 △사업수행 후사후지원 필요사업 논의 △개발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수공은 수자원 분야 EDCF...
수자원공사는 윤석대 사장이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물 콘퍼런스에 참석해 베트남 자원환경부 산하 정부 기관인 수자원계획·조사센터(National Center for Water Resources Planning and Investigation)와 '기후위기 대응 물 분야 파트너십 강화 및 디지털 물관리 기술 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콩강 하류에 있는 베트남은...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우크라이나에 조성될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수자원공사의 도시 및 상수도 분야 역량과 노하우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호로독시와 인근 광역권역의 산업단지 등 도시개발이 우크라이나 재건의 기반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우리 기업들의 재건...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세계의 혁신 기술이 모이는 CES에서 우리나라 물 분야 혁신 제품이 기후 난제를 해결할 임팩트 있는 기술로 큰 주목을 받았다"라며 "물 분야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서 민생 주도의 역동적 시장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수자원공사가 물 산업 육성 플랫폼이 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화성AI 정수장은 물관리 시설 중 세계 최초로 ‘글로벌 등대’에 선정된 사례로, 기후테크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우리 물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국민 물 복지를 향상하고, 물 산업을 국가...
한편 한 장관은 내년 중 공식의장이 선출되기 전까지 대외적으로 녹색전환이니셔티브를 대표할 임시의장으로 윤석대 아시아물위원회 회장(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선임했다.
한 장관은 "우리나라는 녹색전환이니셔티브를 통해 국제사회와 연대해 개발도상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기후, 대기, 수자원, 폐기물 등 환경 분야...
알샤이바니 압둘라지즈 무하렙(Al-Shibani, Abdulaziz Muhareb) 사우디 환경수자원농업부 차관은 이달 6일 대구에서 열린 '제6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 참여, 수자원공사가 선보인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물관리 시스템, 인공지능(AI) 및 탄소중립 정수장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한 물관리 기술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며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과 면담을 요청하는 등 협력을...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실 있는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강화된 산학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혁신기업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미래를 선도할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차 시장은 9월 키이우에서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에게 산업단지와 도시개발 경험을 보유한 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상수도시설의 노후화 문제로 인한 시설 현대화 지원도 당부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큰 피해를 본 부차시 도시재건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산업단지 등)을 위한 기술협력 및...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UN 자문기관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HELP)'의 공식위원으로 선임됐다.
수자원공사는 22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열린 '제22차 UN HELP'에서 윤 사장이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간사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물과 재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HELP는 UN 사무총장...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수자원공사는 타슈켄트에 중앙아시아지사를 운영하며 서우즈벡 상수도 개발사업 관리 및 상하수도 역량 강화 기술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양 국가간 물 분야 협력 증진 및 국내 물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 사업들이 계속해서...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해외 프로젝트 추진에는 재원 조달을 책임질 수 있는 ADB와 같은 다자간 개발은행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 개정을 계기로 ADB와 긴밀한 동반자로서 협력 범위를 더욱 넓히며, 기후변화 시대 국제사회 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국내 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모든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성장플랫폼을 실현하겠다"라며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얻게 되는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효과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남석우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사장, 윤석대 K-water 사장,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시화호 물에너지 클러스터 개발에 참여한다. 시화호 주변 물에너지를 활용해 RE100 이행과 지원에도 협력한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2050년까지 태양광·풍력·수력 등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는...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물에너지 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가 보유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국내 수출기업의 녹색무역장벽을 해소하는데 협력하고, 향후 물에너지 개발에 협력하여 국내 수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담당 사장은 "당사는 기후위기 극복과 RE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스위스프랑 채권발행 성공은 수자원공사의 부채비율 축소 등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과 그린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글로벌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라며 "국내외 투자자들을 포함 국민이 신뢰하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대 공사 사장은 12일 공사 본사에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Dmytro Ponomarenko)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23억 달러 지원과 함께 국제사회와 연대해 포괄적 지원을 하겠다는 발표한 데 이어 이달 중순 원희룡...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그린수소는 탄소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원으로서 온실가스의 주범인 화석연료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기에 기후위기의 직접적인 해법 중 하나"라며 "이번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정수장 소수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및 공급을 이뤄냈으며, 지속해서 그린수소 생산기지 및 기반시설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
중국 베이징서 열린 '세계물위원회 제84차 이사회'서 신임 이사로 선임중국 수리부 장관과 한-중 수자원 협력 강화 논의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자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인 윤석대 사장이 세계물위원회 이사로 취임했다.
9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 사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물위원회 제84차 이사회에 참석,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1996년에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