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황금연휴를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춘다.
1일 롯데마트는 6월 6일 육육(肉肉)데이를 앞두고 7일까지 한우, 삼겹살, 수입육 등 다양한 육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육육데이는 아라비아 숫자 ‘6’과 한자 ‘고기 육(肉)’의 발음이 같은 데서 비롯된 육류 행사다.
가성비에 초점을 두고 한정
‘고기 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맞은 ‘육육(肉肉)데이’(6월 6일)를 앞두고 대형마트, 이커머스 업계가 일제히 고기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홈플러스는 육육(肉肉) 데이(6월6일) 를 ‘우리가족 고기 먹는 날’로 지정, 이를 기념해 8일까지 한우·돈육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3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8대
롯데마트가 육육데이(6월6일)를 맞아 8일까지 한우를 비롯한 다양한 육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한우 직경매를 통해 유통단계를 축소한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 냉장)’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7490원에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이 외에도
인기 신선식품 반값 할인 행사가 시작된다.
롯데마트는 3일부터 9일까지 전 점에서 인기 신선식품 및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6월 첫 주를 맞아 각종 먹거리 및 생필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했다.
우선, 전 점에서 롯데마트에서 직접 수입한 항공직송 랍스터 6만 마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의 육류 할인전이 시작된다.
통상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부터 추석이 있는 9월까지가 육류 성수기로 자리잡아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여행과 캠핑족이 늘며 성수기가 한 달가량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업계가 발 빠르게 할인 판매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SSG닷컴과 함께 대규모 축
홈플러스가 6월 6일 이른바 ‘육육(肉肉)데이’를 맞아 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6일부터 12일까지 홈플러스 전 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50톤 규모의 인기 육류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한우 및 수입 소고기를 비롯해 국내산 돼지고기, 닭고기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에게 할인 혜택
홈플러스는 6월 6일 ‘육육(肉肉)데이’를 맞아 11일까지 삼겹살 등 돈육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서귀포점을 제외한 전국 138개 점포에서 홈플러스 좋은상품 냉장 돼지 삼겹살과 목심을 각각 25% 할인된 100g당 15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삼겹살 돈가 상승으로 홈플러스 돈육 매출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15% 줄었으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