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9일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참여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사 내 전문 스튜디오를 활용, 임직원들이 동화책 낭독 봉사를 통해 오디오 북 동화책을 제작해 독서 취약계층인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활동이다.
유한양행 임직원 18명은 회사 내 전문 설비를 갖춘 대형 스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활성화된 온라인·비대면 채널이 국내 제약사들의 필수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제약사들은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온라인 세미나나 심포지엄은 물론, 의료정보포털 사이트
유한양행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요성이 커진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웨비나, 온라인 학회, 라이브커머스, 간담회, 사내교육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이 가능한 대규모 ‘유한 미디어 센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트렌드 변화에 맞춰 디지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유한 미디어 센터는 약60평(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