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균인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탐지용 고감도 프로브 및 이를 포함하는 키트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검출 및 유전형 분석이 가능한 고감도 유전자칩을 개발해 진단용으로 상품화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전체 해독 전문업체인 테라젠이텍스는 자사의 바이오연구소가 질병관리본부의 국책 과제인 ‘한국인 칩’을 활용한 10만명 유전체 정보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 바이오연구소는 그 동안 축적한 인간유전체 해독기술 및 바이오 인포메틱스(BI) 기술을 접목, 한국인 연구집단 약 7000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내년 상반기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차바이오텍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오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또 현장에서 제대혈에 가입하면 신생아 유전질환 스크리닝 검사를 무료 제공 한다고 밝혔다.
차병원 그룹의 줄기세포 연구는 나날이 성과를 더 해가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세계 최초 맞춤형 체세포 줄기세포 복제의 획기적
차바이오텍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채취된 제대혈을 이용해 검사하는 ‘신생아 유전질환 스크리닝(Neonatal Disease Screening)’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제대혈 업계 최초로 조직적합성항원(HLA검사)까지도 분석해 제공하는 종합유전질환 검사다.
유전자 검사란 염색체에 들어 있는 유전자에 대한 검사로 일부 종양
랩지노믹스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15(이하 메디카)’에 참가, 스마트 체외진단 시스템 등 주력 제품을 전시·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회사는 분자진단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사업영역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로 확장 중에 있다.
이번 박람
안국약품이 생명공학 벤처기업을 인수하면서 바이오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국내 중견제약회사인 안국약품은 자궁경부암 진단 유전자 칩 전문벤처기업인 '바이오메드랩'의 대주주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하고, 김창환 대표이사와 백철 관리기획이사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안국약품은 자궁경부암의 주요한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진단용 유
영인프런티어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08 한국바이오칩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및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후원과 주최측인 한국바이오칩학회와 한국식약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유전자 칩의 승인과 관련된 심포지움 및 추계학술대회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