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롯데헬스케어, 지난해 6월과 9월 젠톡‧캐즐 출시마크로젠, 유전체 분석 노하우와 소비자 접점 확대로 승부롯데헬스케어, 건강관리에 대한 재미 유발해 소비자 공략
소비자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유전자를 검사할 수 있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신청(DTC) 유전자 검사가 인기다. DTC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유전자 검사키트를 받아 타액
롯데헬스케어가 DTC(Direct to Customer, 소비자직접시행) 유전자 검사 항목 확대에 맞춰 PB 유전자 검사 키트 ‘프롬진(Fromgene)’을 리뉴얼 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롬진은 롯데헬스케어가 지난해 9월 테라젠헬스와 함께 출시한 DTC 유전자 검사 키트로,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CAZZLE)’에서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이번
유마크로젠은 누구나 유전자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젠톡(GenTok)’ 서비스를 강화해 올해 가입자 100만 명을 넘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마크로젠이 출시한 ‘젠톡(GenTok)’은 개인의 유전정보로 탈모, 피부 노화, 불면증, 카페인 대사, 모기 물리는 빈도 등 129가지 검사 항목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비자 직접 의뢰(DT
유전자 분자진단 기업 랩지노믹스는 권혁중 전 EDGC AI(인공지능)•BI(바이오인포매틱스) 임원을 랩지노믹스 BI분석실•전략사업본부 본부장 겸 상무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권 본부장은 1998년부터 19년간 LG전자, SK텔레텍 등에서 IT•통신 분야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주로 통신 프로토콜 및 펌웨어 개발을 담당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발 경험
랩지노믹스가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표적 항암제 치료에 활용되는 '동반진단유전자검사(ODxTT)' 시장에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국내 대형 암 전문 병원들과 서비스 공급을 추진 중이다.
랩지노믹스의 동반진단유전자검사 서비스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유전자 변이를 발견하고 변이에 맞는 표적항암제를 처방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서는 표적항암제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유전자 검사 서비스로 해외 시장 선점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16일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튀르키예 등 해외 다수의 클리니컬 랩(CL) 및 유통 대리점과 계약을 체결하고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내 계약 체결건수는
하나금융투자가 1일 지니너스에 대해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며 향후 국내 소비자 대상 직접(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규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지니너스는 2018년 4월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에서 파생(Spin-off)
마크로젠 미국 자회사인 소마젠(PSOMAGEN, INC.)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해외법인 최초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확정지었다. 소마젠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6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소마젠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소마젠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독자 개발 서비스 비침습산전검사(NIPT)인 EDGC NICE(나이스)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9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시장 점유율이 5% 이상인 상품에 한정해 수여되는 상이며 유전체 분석 서비스 중 NIPT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것
캔서롭은 2일 SK플래닛재팬과 일본 유전자검사 시장 공동진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유전자 맞춤 화장품 및 관련 제품을 일본 시장에 런칭하고 향후 제품 및 서비스 출시와 관련한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캔서롭의 유전자 분석 기술과 SK플래닛의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의료 인공지능(AI)을 개발하고 일본 DTC(Direc
개인 유전체 분석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스마트폰으로 마풀영어, 마풀중국어 등의 어학 교육을 서비스하는 이카이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EDGC는 올해 6월 코스닥에 상장한 유전체 분석 회사로서 생애 주기에 따른 맞춤형 질병 예방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카이스는 마법처럼 풀린다는 뜻으로 지어진 ‘마풀’브랜드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술(NGS) 등을 포함한 유전자검사분야에서 미국병리학회(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CAP)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CAP 인증은 미국 임상병리검사 품질인증기관인 CAP에서 1961년부터 시행해 온 평가제도로 환자에게 임상검사를 제공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품
국내 증시에 상장된 바이오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보툴리눔 톡신 등 미용 분야와 체외진단기기에 집중하는 기업들은 실적 상승세가 계속된 반면 줄기세포 치료제, 유전체 관련 기업들은 부진한 흐름이었다.
17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휴젤 아이센스 파미셀 등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신사업 추진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해 신설법인 설립, 지분 취득, M&A 등 다양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사업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알테오젠은 올해 6월 성장호르몬 판매와 유통하는 '엘에스메디텍'에 투자해 종속기업으로 편입시켰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LG생활건강과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소비자 유전체(Consumer Genomics)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설립자본금 총 60억 원을 50:50의 비율로 공동 출자해 합자법인
‘젠스토리(Genstory)’를 설립하고 다양한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to-
마크로젠과 LG생활건강은 25일 소비자 유전체(Consumer Genomics)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설립자본금 총 60억원을 50:50의 비율로 공동 출자해 합자법인 ‘젠스토리(Genstory)’를 설립하고 다양한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to-Consumer) 방식의 유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와 엠지메드는 A-스캐닝 (A-scanning), G-스캐닝 (G-scanning) 등 마이크로어레이(BAC DNA Chip)를 이용한 산전ㆍ후 유전자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어레이 비교유전체보합법)가 국내 최초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심의를 완료, 신의료기술로 공식 인정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보령바이
영국계 대형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월 200만 유전체 정보와 건강기록을 연계해 질병과 관련된 희귀 돌연변이를 찾아내고 궁극적으로 맞춤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유전체 시퀀싱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유전체 분석 정보를 축적해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최적화시켜 활용하는 인프라를 만드는 작업이다.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그린 휴먼게놈프로젝트가 2000
탄탄한 기술력과 촘촘한 영업망, 그리고 발 빠른 시장대응.
국내 분자진단업계 선두주자인 랩지노믹스를 방문한 후 떠올려진 이미지다. 지난달 말 새롭게 열린 민간 유전자 검사 시장에서 랩지노믹스가 최대 수혜 기업으로 꼽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랩지노믹스는 이 3개의 축이 균형을 이루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이사(49)는 최근 판교 본
지난달 30일부터 민간 유전자 검사 DTC(Direct to Consumer)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서 관련 업체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혈당, 비만, 카페인 대사, 비타민C 농도 등 총 12개 항목과 관련된 46개 유전자에 한해 민간유전자업체들이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소비자에게 직접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국내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