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주연 영화 '어린 의뢰인', 22일 개봉
유선 "딸 키우는 엄마로서 힘든 연기"
배우 유선이 한지민에 이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조명한다.
영화 '어린 의뢰인'이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선이 주인공 지숙 역을 맡아 열연한 해당 영화는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 영화 '미쓰백'의 한지민에 이어 아동학대를 정면으로
배우 한고은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2년 전 김장 특집으로 인연을 맺은 한고은과 유선, 김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한고은은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생기면 좋고"라며 "하늘에 맡기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유선은 "딸이 두 돌 지났는데 말을 잘한다. 의사소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지상파 드라마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이투데이에 “민아가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한 패밀리’에 출연한다”며 “캐스팅만 확정됐을 뿐 아직 촬영일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민아는 ‘달콤한 패밀리’에서 백기범(정웅인 분)과 이도경(유선 분)의 여고생 딸이자 아이돌 연습생인 백현지 역을 맡아
차예련이 함께 영화에 출연한 유선과 남다른 친분을 쌓고 있다.
차예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운대 바다 앞 나들이 in busan 유선언니, 언니의딸 윤이, 예련이모"라는 글과 함께 유선 모녀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과 유선, 유선의 딸 윤이 양이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차예련과
배우 유선이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딸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을 입다. 자연과 하나 되고픈 우리. 자연 속에서 제일 행복한 우리. 남산 산책로. 의도하진 않았으나 의도한 듯 보이는 옷맞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선
유선이 남편과 딸을 방송에서 처음 공개했다.
유선은 24일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유선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 차효주씨와 6개월이 된 딸 차윤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선의 남편 차효주씨는 유선과 10년 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3세 연상으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다.
사진 속 유선의 남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