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사건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검사 두명에 대해 검찰이 감봉 징계를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는 27일 감찰위원회 회의에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 확인 지연과 관련해 순천지청 김모 부장검사와 정모 검사에 대해 감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지난달 22일 유씨로 밝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사체에 대해 확인을 지연한 순천지청 검사에 대해 감봉 결정이 내려졌다.
대검찰청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는 27일 감찰위원회 회의에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 확인 지연과 관련해 순천지청 김모 부장검사와 정모 검사에 대해 감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지난달 22일 유씨로 밝혀진 시신의 신원 확
박범계 국회위원이 유병언 시신에 대한 의혹을 드러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 씨의 DNA 대조 등을 둘러싼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 원내대변인은 "경찰 관계자가 보는 자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이 유병언 변사체로 보이는 시신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 150cm였는데, 국과수는 지난
유병언 괴담 언제까지...이번엔 사라진 아랫니ㆍ길어진 손가락?
유병언의 죽음 의혹을 둘러싸고 '유병언 괴담'이 끊이지 않고 있다.
29일 는 '유병언의 사라진 아랫니…끊이지 않는 의혹'이라는 기사를 통해 유병언 아랫니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22일 유병언 시신에 대한 공식 브리핑이 끝난 뒤, 한 경찰 관계자가 치아 생태에 대한
여야는 7·30 재보궐 선거를 이틀 앞둔 28일 ‘경기부양’과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내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했다. 양당 지도부는 이날 수도권을 중심으로 막판 유세 총력전을 전개하며 ‘굳히기’와 ‘추격전’의 신경전을 펼쳤다.
새누리당은 정부의 경기회복 정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경기도 평택을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25일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발견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 설명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수원 영통구의 ‘천막 현장선거상황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병언 변사체와 관련한 의혹과 불신이 난무한다. 정부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다”면서 “대통령
순천서장 경질
순천서장 경질을 시작으로 유병언 검거를 위해 구성된 검경합동수사본부에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초동수사 미흡을 시작으로 유병언 변사체 발견 이후 유 씨 검거에 실패했던 검경합동수사본부에 적잖은 후폭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전남지방경찰청은 우형호 순천서장 직위해제하고 후임 서장에 최삼동 전남경찰청 홍보담당관을 발령했다.
앞
유병언 지문, 유병언 변사체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지문 채취와 확인 경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22일 순천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1일 저녁 경찰청으로부터 순천서 변사체의 DNA가 그동안 검경의 수사활동으로 확보한 유병언의 DNA와 일치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원
로로피아나, 유병언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로로피아나 제품을 입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로로피아나는 완제품 기성복 라인이 없는 맞춤양복 브랜드로 명품 정장으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의류 브랜드다. 세계 5대 정장으로 손꼽히는 로로피아나 맞춤정장 한 벌의 가격은 약 450만~55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가 그의 은신처 인근에서 발견된 가운데 시신 발견 당시 경찰의 초동수사가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
경찰은 지난달 12일 오전 9시6분께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부패된 남성의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는 밭 주인 박모씨의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한 경찰은 이
유병언 추정사체, 유병언 변사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면서 유병언의 실제 신체 특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거리의 매실 밭에서 유병언으로 보이는 변사체가 소주병, 막걸리병 등과 함께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유병언은 반백골화였을 정도로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 당시 상당히 훼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져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거리의 매실 밭에서 유병언으로 보이는 변사체가 소주병, 막걸리병 등과 함께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유병언은 반백골화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