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이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혼외 자식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유병언 가방 추가 발견
유병언 가방 추가 발견되면서 의혹이 더 커지고 있다. 3개의 가방이 추가 발견됐지만 도피자금은 없었다. 만년필 세트가 30개나 나왔다는 사실도 의혹을 키우고 있다. 번호 띠종이도 가방 안에서 발견됐다는 점이 이전 현금가방 발견 때와 다른 부분이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마무리된 가운데 도피 전 준비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병언 가방 추가 발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마무리된 가운데 도피 전 준비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 3개가 추가로 발견됐다.
특히 추가로 발견된 가방에서는 산삼과 만년필 등 생필품과 상관없는 품목들이 들어있던 게 밝혀져, 유병언 전 회장이 이 가방을 들고 해외에서 장기 체류하려고 한 정황 증거로 해석되고 있다.
1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도피 전 준비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용 가방 3개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금까지 유씨의 가방 총 10개를 확보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1일 유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용 가방 3개를 경기도 안성의 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자택에서...
검찰이 지난 6월 숨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도피 전 준비한 돈가방 3개를 추가 확보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최근 유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용 가방 3개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2∼8번 띠지의 가방을 확보, 그동안 어딘가에 있을 것으로 추정했던 '1번 띠지'가 붙은 가방도...
◇ 검찰, 유병언 '공소권 없음' 처분… 장남 유대균 구속기소
검찰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을 12일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 또 7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는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34)씨, 구원파 신도 하모(35·여)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6월 초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 전 회장은...
검찰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을 12일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 또 7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는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34)씨, 구원파 신도 하모(35·여)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6월 초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조세포탈 혐의를...
이날 권총과 함께 발견된 현금 가방은 2번과 6번이었고 각각 10억 원과 5억 원이 들어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엄마는 도피 총책으로 알려져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으나 자수 이후에는 "단순히 유병언 씨의 식사를 챙겼다"며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번 권총과 수십억 원의 현금 발견으로 인해 김엄마가 도피자금과 유병언 씨 도피...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자금 7000만원과 도피에 쓰인 벤틀리 차량을 압수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31일 일명 '김엄마' 김명숙(59·여)씨가 유 전 회장의 수행원으로부터 받은 7000만원 통장을 확보했다.
검찰은 또 지난 5월 3일 유 전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유 전 회장을 태우고 순천으로 도피할 때 이용한 벤틀리...
양씨 "유병언 5월 24일 마지막으로 봤다"
'김엄마' 김명숙도 오늘 재소환해 2차 조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명수배된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 자수했다.
이에 따라 '김엄마' 김명숙(59·여)씨와 양씨 부인 유희자(52)씨에 이어 양씨마저 자수하면서 유씨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사대상에 오른 기독교복음침례회...
그때 가방 있는 걸 처음 봤다. 지저분했던 2층 거기에 오래된 모기장 있던 그 자리에 모기장만 덮어놓았다."며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것 같았다.
유병언 회장의 차림새에 대해 그는 "평소 벙거지가 아닌 빵모자를 썼다"고 말했고, 평소 밝은 색을 잘 입고, 청색이나 어두운 색은 입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발은 유병언씨의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검찰의 재수색 당시 별장 내 비밀공간에서 발견된 여행용 가방 2개에는 각각 8억3000만원과 미화 16만달러(약 1억6000만원)이 들어있었다.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자수에 시민들은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자수, 당신은 유병언 죽음의 비밀을 불어야 한다"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자수 한 이상, 유병언 죽음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줄 의무가 있다" 등의...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유류품을 찾기 위한 수색에 나섰다.
유 전 회장의 변사 사건을 조사 중인 수사본부는 그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송치재 별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장소까지의 이동 경로 파악에 필요한 유류품 확보를 위한 수색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수사본부는 이날도 경찰특공대와 기동대 등 모두 180여명을 동원해 전날...
여행용 가방과 함께 우리 돈 8억 3000만원, 미화 16만 달러 등이 나왔다.
특히 검찰은 당시 별장 수색과정에서 순천경찰서에 전혀 협조를 요청하지 않았고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씨가 별장 인근 수련원에서 자고 있었음에도 문이 잠겨 있다는 이유로 수색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출귀몰한 도피로 검경을 농락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유병언은 결국...
돈 가방이 발견된 밀실에 지난 5월 검찰과 경찰이 별장을 급습했을 당시 유병언이 숨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잡을 수 있었던 유병언을 놓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중국신문망은 “시신 발견 전날인 21일 한국 검찰은 유병언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며 “한국 검찰은 죽은 사람에게 영장을 청구했다”며 비판했다.
또 시신 발견 후 경찰이 순천 지청에 변사...
안경조차 쓰지 않은 상태였고 무엇보다 조력자들이 있었다면 돈가방을 챙겼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만약 혼자서 유병언이 탈출한 것이라면 타살 가능성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유병언과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여비서 신모(33) 씨는 지난 5월 25일 별장에서 검거된 직후 검찰 조사를 통해 "아침에 일어나보니 회장님이 보이지 않았다. 누군가...
신씨의 진술 후 검찰은 다시 유씨의 순천 별장을 재 수색해 비밀 공간을 발견했다. 3평 남짓한 비밀 공간에서는 여행용 가방과 함께 우리 돈 8억 3000만원과 미화 16만 달러 등이 나왔다.
유병언 놓친 검찰을 두고 시민들의 비난과 불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유출된 유병언 사진 미스터리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에 대한 불신 또한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