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12시부터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의 유도훈 감독, 박찬희ㆍ정영삼ㆍ강상재ㆍ정효근ㆍ차바위ㆍ김상규ㆍ김낙현 선수가 전자랜드 파워센터 주안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참석자 선착순 200명에게는 사인볼 또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올해 노후화된 매장을 지속적으로 리뉴얼하며 고객들에게 새롭고 산뜻한...
많은 기대를 받으며 입단했지만 기대에 못 미쳐 아쉬웠다"며 "다음 시즌에는 3순위가 아닌 신인왕 면모를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강상재는 이날 유도훈(50) 감독에게 신인왕 수상 공약인 '볼 뽀뽀'를 실천해 시상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자랜드는 지난 2009-2010시즌 박성진에 이어 팀 역사상 두 번째로 신인왕을 배출하게 됐다.
전자랜드의 ‘양궁농구’는 막강한 3점슛 성공률과 득점력때문이기도 하지만, 골밑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평가도 받아왔다 그러나 유도훈(48) 감독은 “이제 선수들이 몸싸움을 즐기고 있다”며 적극적인 골밑 몸싸움을 벌인다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4차전 전자랜드의 리바운드는 39개로 동부(31개)를 앞섰다.
동부는 데이비드 사이먼(33)의...
창원 LG 김진(54) 감독과 부산 KT 전창진(52) 감독은 삼성전자,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48) 감독과 전주 KCC 추승균(40) 감독은 현대, 고양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은 기아차에서 각각 선수생활을 했다.
그러나 이들 스타 감독들의 성적표는 냉혹했다. 올 시즌 가장 큰 이슈는 허재(50) 전 전주 KCC 감독은 10년 장기집권 붕괴다. 지금까지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 준우승 1회...
프로농구 유도훈 인천 전자랜드 감독이 벌금 40만원 징계를 받았다.
프로농구연맹(KBL)은 최근 재정위원회를 열어 25일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 도중 테크니컬 반칙 2개를 받아 퇴장당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과 같은 팀 테렌스 레더에게 제재금 4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경기에서 전자랜드 정영삼의 뒤에서 일부러 과격하게 부딪히는 반칙을 저지른...
이날 활동에는 유도훈(47)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이 참여했다.
유도훈 감독은 봉사활동에 앞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시민들께 보답해드린다는 마음을 갖고 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 노인 분들에게 밝은 모습으로 먼저 인사를 드리고, 스스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 급식으로 제공될 샌드위치를...
이날 경기에 대해 부산 KT 전창진 감독과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다”고 평가했다.
KT의 승리를 이끈 전 감독은 “리바운드에서 앞서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리바운드는 기술적인 면보다 정신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며 “4쿼터에 역전을 허용했지만 선수들이 이기려는 마음이 간절했던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경기...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인천 유나이티드와 강원FC간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 앞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과 시축을 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
이현호는 지난 일주일간 어쩌면 네티즌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스포츠선수였을 것이다. 스포츠가 아닌 다른 사건을 통해서 말이다. 잘 알려진 대로 이현호는 12일 오후 동네 놀이터에서 담배를 피우던...
“두 팀 모두 수비가 강하다”고 전제하며 “주전 선수들의 활약도 중요하지만 식스맨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승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모비스의 수비 조직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약점을 찾아 공략하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운을 떼며 “5차전까지 가면 승산이 있다는 자세로 차분히 경기를 운영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참석 감독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도훈 인천 전자랜드,전창진 부산 KT,이상범 안양 KGC,강동희 원주 동부,허재 전주 KCC,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
이번 포럼에는 '한미 FTA가 물류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최근 체결된 한미 FTA 서비스분과협상을 직접 담당한 외교통상부 유명희 과장과 산업연구원의 FTA전문가 유도훈 박사를 초청해 물류업계의 대응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물류CEO포럼은 물류업계의 애로를 수렴해 직접 정부에 건의하는 채널을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