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다양한 김치를 개발해 판매하는 '담채원'의 박대곤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9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박 대표는 2009년부터 유기농 김치 생산을 위하여 유기농가와 계약재배를 시작했다. 당시 유기농산물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던 터라 계약재배는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 역할을 했다.
지난해에는 충남지역을 비롯해
풀무원은 12일 매콤한 김치와 담백하고 고소한 콩이 어우러져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풀무원 유기농콩 김치 생나또(110g/2800원)’ 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풀무원 유기농콩 김치 생나또’ 는 엄선된 100% 유기농콩을 저온에서 서서히 발효시키는 빙온숙성법을 통해 냄새를 최소화했으며, 아삭하고 매콤한 김치를 소스로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