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기보고서부터 ‘가상자산 회계지침’에 따라 공시 작성쟁글, 가상자산 회계처리 관리해주는 ‘쟁글 ERP’ 출시 예정가상자산 거래소 고객 자산 수탁 가능성에 커스터디업도 호재?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내놓은 가상자산 회계처리 지침에 따라 가상자산 업계 B2B 사업도 활력을 얻었다. 쟁글은 올해 상반기 내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쟁글 ERP를 정식 출시하고
시장 침체기에도 가상자산 기술ㆍ산업 발전중은행ㆍ기업 합작 'KODA' 설립…안전거래 주도수탁 서비스의 역할 '웹3.0 행사' 서 알릴 것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기에 빠져 있지만, 가상자산 업계 내부에서는 관련 기술과 산업이 발전하고 있다. 이투데이에서 시기적절하게 웹3.0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것 같다. (가상자산) 산업이 코인 투자로만 인식되고 있
대구은행 지분투자 한 인피닛블록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신한은행ㆍNH농협은행ㆍKB국민은행과 함께 커스터디업 진출해외에선 은행 커스터디업 진출 활발…국내는 아직 눈칫밥
가상자산 수탁(커스터디) 시장 진출을 노리는 은행이 늘어나고 있다. 현행법상 은행들이 직접 가상자산 사업을 영위할 수는 없지만, 지분 투자 방식을 통해 선제적으로 시장 분위기를 살피고 있
새로운 가상자산 회계 기준 발표에 코인 거래소 부담공정위 기업집단 지정으로 각종 규제 편입될 가능성“3자 위탁 재무제표 계상 안 될 것”…커스터디업 호재?
금융위원회 가상자산 회계 기준 발표에 따라 코인 거래소가 보관 중인 고객 위탁 코인도 자산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생겼다. 거래소 입장에선 기업집단 지정 시 여러 규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전망이
앞으로 가상자산 거래소는 자체 보유한 가상자산뿐만 아니라, 고객으로부터 위탁받은 가상자산에 대해서도 공시해야 할 전망이다. 가상자산을 단순히 보유하고 있는 기업 역시 취득 경로와 인식한 손익을 공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감독원은 한국회계기준원(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간담회 논의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