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FORENA) 아파트에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은 별도의 카드키 없이 입주민 안면 모습을 빠르게 인식하는 공동 현관 출입 시스템이다.
기존 로비폰의 경우 카드키 소지에 대한 번거로움과 분실 위험, 다수 이용자로 인한 방역 및 위생 등의 우려가 있었지만, 스마트 안면인식
터치엔 원패스(TouchEn OnePass) MAU, 6월 말 기준 510만 명"일본 디지털 인증 시장점유율 확대 박차"
라온시큐어는 일본에 선보인 구독형 생체인증(FIDO) 서비스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라온시큐어의 터치엔 원패스는 ‘FIDO 얼라이언스(FIDO Alliance)’로부터 FIDO Cer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박성민: 제가 보기에는 원희룡 장관이 공격을 잘못했다고 봐요. 문자 문제 나왔을 때도. 아니 그게 한동훈 위원장이 그 사과를 막아서 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이 스마트폰으로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확인‧관리하고 개인 맞춤형으로 농업 보조금지원 사업을 안내받는 체험 서비스를 내달 15일부터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 서비스는 올해 12월 1단계 개통에 앞서 농업인이 사전에 '농업이(e)지 원패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2026년까지 공무원
글로벌 비전 솔루션 기업 한화비전이 출입통제 솔루션 기업 모카시스템과 클라우드 기반 물리보안 사업 협력에 나섰다.
한화비전은 26일 모카시스템과 경기도 성남 판교 R&D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철 한화비전 전략기획실장, 조만근 한화비전 플랫폼사업담당, 김동현 모카시스템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 iM유페이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취약계층 편의성 증진을 위한 '행복한 동행, 사랑의 교통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가 DGB사회공헌재단 멘토링ㆍ금융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카드를 지급해 교통비를 지원한다. 해당 카드는 편의점 등 유통ㆍ편의시설에서도 사용할 수
20일부터 병원·약국 등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 등을 받을 땐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그동안 건강보험 적용 시 별도 본인확인 절차 없이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시받아 진료 등을 수행했지만, 이날부턴 신분증 없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을 수 없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다.
“인천은 수도권 격차 해소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다.”
4·10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위기론’이 재부상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험지 인천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인천발 KTX’, ‘수도권 무제한 정액교통권’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쏟아냈다.
한 위원장은 선대위는 27일 인천 남동구 만수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현장 선대위 회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가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 이하 스텝)’ 서비스를 개시했다.
10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최근 스텝 2차 고도화를 마치고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스텝은 국민의 직업훈련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도록 구축된 공공
경기침체 등으로 편입,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의 부담이 커진 가운데 학원가가 무제한 수강, 합격 시 환급 조건을 내걸고 수강생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 ‘기술단기’, ‘소방단기’가 공무원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평생 프리패스 환급형’을 오픈했다.
해당 상품을 이용하
축산물 유통에 필요한 서류들을 간소화하고 디지털화하면서 거래 투명성은 물론 자원 절감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산물을 유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증명서 중 하나는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다. 우리가 고기를 사는 정육점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등급판정을 하고 발급해주는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가 있다.
확인서에는 등급판정 결과뿐만 아니라 유통
반도건설이 IoT(사물인터넷) 기반 보안솔루션 분야에서 협력사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이달 20일 서울시 강남구 본사에서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와 이재원 씨큐앤비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oT 기반 보안솔루션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내년 예산안 증액 심사에 들어갔다. 여야는 지난주부터 실시된 감액 심사에서만 8조7000억 원 수준의 증액안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까지로 예정된 이번 심사에서 여야는 총선을 앞두고 각자 선심성 예산 편성을 예고한 상태여서 '예산 포퓰리즘'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주 예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노란봉투법, 방송3법 강행 처리에 이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까지 추진하면서 정국이 급랭하고 있다. 국회는 14일부터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지만, 여야 관계가 극한으로 치닫는 만큼 올해도 법정기한 준수가 어려울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
여야정 회동에 대해선 “메아리 없는 함성도 한두번”“필요할 때 할 것...지금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정부는 증액 권한, 우리는 감액 권한...소통·협치 필요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성장률 3% 회복을 위한 제안’을 내놨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타운홀미팅에 맞서 ‘민생’ 주도권 잡기를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윤석열 정부가 “국가부재, 재정공백” 사태를 만들고 있다며 ‘성장률 3% 회복을 위한 제안’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연 민생경제 기자회견에서 윤 정부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민의 더 나은 미래와 삶을 책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경제의 근본이 흔들
정부가 내년 300개사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생산성 혁신 선도기업 3000개를 육성한다. 이를 포함 중소기업의 전 주기 생산성 혁신을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3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2024년 주요 글로벌 경제 이슈를 점검하고 ‘중소기업 전 주기 생산성 혁신방안’ 등 3개 안건을 논의
축산물의 생산과 유통에도 디지털 전환이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축산물 유통 현장에서 디지털 플랫폼 도입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유통체계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한 소비까지 연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먼저 생산 단계에서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기관, 공공기관 등은 축산업과 관련해 축산농장 허가·등
㈜아일랜드원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연동에비뉴’가 분양중이다.
제주 제주시 연동 261-3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전체 20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전용면적 69㎡형 51가구, 84㎡형 153가구다. 상업시설도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된다.
단지는 제주에서도 입지가 좋다고 평가받는 연동
서울시가 도시철도 4개 노선이 만나는 초역세권(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 입지로 계획단계부터 큰 관심을 끈 공공임대주택 '공덕 크로시티'의 입주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덕 크로시티는 서울시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행복주택으로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총 350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공덕 크로시티는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