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과 결합한 첨단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청년 유입을 위한 펀드 결성 등 지원책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포함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농업을 고소득·첨단산업으로 바꾸기 위해 기술혁신과 디지털
반려동물 연관 산업을 위한 실증 종합인프라 시설이 구축된다. 정부는 올해 5월 대상지를 선정하고 2027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에 따라 '원-웰페어 밸리(One-Welfare Valley)' 조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웰페어는 동물과 인간의 복지, 환경이 하나로 연결된다는 개념으로 2016년 세
'펫푸드·펫헬스케어·펫서비스·펫테크' 4대 주력 산업 육성진료비 부가세 면제하고 다양한 펫보험 출시 추진
정부가 2027년까지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를 15조 원까지 확대하고 5억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해 주요 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펫푸드와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펫테크 등을 4대 주력 산업으로 선정하고 진료비 부가세 면제와 펫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