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속가능한 건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2024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발굴한 스타트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협업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박람회장 내 오픈 세미나 스테이지에
금융투자협회는 서울시와 함께 K-OTC 기업 등 성장성이 높은 비상장 유망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18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서울시-금융투자협회(K-OTC) 공동 스케일업 IR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투협은 2018년부터 매년 K-OTC 기업 IR DAY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는 4월 서울시와 체결한 ‘
롯데건설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 사전 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내벤처는 임직원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회사의 지원을 받아 사내에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조직을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사내벤처 운영에 앞서 임직원의 창의적 조직문화 형성과 사내벤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는 3일 'HI 데모데이 2023: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 M&A, 구매, 채용 등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하이 데모데이 2023에서는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가 투자하고 육성하
우리銀, 스타트업 사업 소개ㆍ협력 가능성 논의"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 등 함께 고민할 것"
우리금융그룹이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3일 서울 성동구 디노랩 1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4기로 선발된 스타트업 대표와 옥일진 우리금융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전무를 비롯해 우
우리금융그룹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에 참여할 14개 업체를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총 10명의 평가를 바탕으로 핀테크, 플랫폼, 프롭테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의 실무자가 심사에 참여해 협업 가능성을 중심으로 유망 기업을
하나금융그룹은 사회 혁신기업과 에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조성된 'ESG 더블 임팩트 매칭 펀드'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7곳의 혁신기업을 선정해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SG 더블 임팩트 매칭 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불평등, 일자리, 지구온난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 중인 '하나 파워 온 챌린지' 프로그램 일
하나은행은 웍스메이트와 건설근로자의 복리 증진 및 금융 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웍스메이트는 새벽 인력시장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환한 건설인력 매칭 플랫폼 ‘가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웍스메이트의 건설인력 매칭 플랫폼 ‘가다’를 사용하는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과 ‘하나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사와 삼성벤처투자는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에 진출할 1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 1회 대회와 비교해 규모나 내용면에서 성과가 향상됐다. 지난 2월22일부터 3월31일까지 실시한 공모에 총 398개의 스타트업이 지원, 이 중 심사를 거쳐 13개사가 선발됐다
K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며 금융 혁신에 앞장선다.
KB금융그룹은 19일 ‘KB스타터스’ 상반기 모집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22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이에 따라 KB스타터스는 총 133개로 늘어났다.
신규 KB스타터스 22개사는 스마트시티,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리스크 관리 등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