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인 울산 덕하역 폐선부지와 용산 유수지가 공공주택 등으로 개발된다. 공간이 부족한 세종국책연구단지의 제2 연구청사도 새로 짓는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24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국유재산 종합계획(안) 및 3건의 국유재산 위탁개발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한 '울산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총 11개 단지, 4253가구가 공급된다.
◇청약 단지(11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에는 총 11개 단지에서 4253가구(일반분양 313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 자이'는 4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받는다. 5일에는 경기 시흥시 월곶동 '시흥 센트럴 헤센'과 대전
토지개발 선도사업에 서울 대방동 군부지 등 4곳이 신규 지정된다. 공공주택 1200호 등이 지어지는 사업에는 총 1조900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2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안)’과 ‘국유재산 토지개발 사업지 선정
25일 오전 2시 4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동해남부선 덕하역 인근에서 경유 등 유류를 싣고 달리던 화물열차(3251호)가 탈선했지만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물열차의 후미 부문 바퀴가 레일에서 벗어났으나 인명피해와 유류 누출 등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열차(총 20량)는 이날 오전 1시께 울주군 온산역을 출발해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