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강원 횡성과 경남 밀양을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했다. 횡성에는 완성차업체와 부품기업이 함께 초소형 전기화물차 생태계를 조성한다. 밀양에는 뿌리 기업들이 친환경·스마트 뿌리 산단을 만든다. 이를 통해 총 748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제2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원 횡성형 일자리와 경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내년이면 횡성에서 생산한 전기차가 전국 각지를 누비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 대연회장에서 열린 강원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오늘 9개 중소기업의 노동자와 경영자, 지방자치단체, 지역 주민의 상생협력의 결과 강원도만의 새로